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꼭 알아야 할 2014년에 달라진 지방세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 주택유상거래 취득세율 인하 지난해 12월26일 지방세법 일부가 개정돼 공포.시행되면서 지난해 8월28일 이후 취득분부터 취득세율이 소급 적용된다. 주택의 유상거래에 따른 취득세율이 종전 4%에서, 취득금액 6억 원 이하는 1%,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는 2%, 9억원 초과는 3%로 인하 조정된다. 이에 따라 주택거래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2013년 8월 28일
2014-02-03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수렴하는 등 장애인복지를 확대한다. 안동시가 올해 확보한 사회복지예산 1,886억 원 가운데 장애인복지를 위한 예산은 326억 원이다.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수치다. 올해 장애인연금 대상을 확대하고 급여도 인상한다.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에게는 기초급여를 2배 이상 인상해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7월부터 장애인연금을 기존 97,000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도 소득하위 65%에서 소득하위 70%수준으로 확대한다.
2014-02-03
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29일(수) 09:50 시장실에서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및 관계임원들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1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 자리에서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하면 언제나 가정 먼저 보이는 것이 노란조끼의 빨간 적십자라면서, 작년 임하댐 헬기 추락사고 때 보여준 봉사정신이 안동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다”라고 전한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열의를 다하여 주시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
2014-01-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제유가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농가에 농업에너지절감시설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절감시설지원사업은 다겹보온커튼, 순환식수막재배시설, 자동보온덮개, 배기열회수장치 등으로 이 같은 시설을 설치할 경우 30~60%까지 난방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어 시설원예 작물 재배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도 2억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에너지절감시설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겨울철 고소득 작물인 애호박, 딸기, 방울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작물 재배농가의
2014-01-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번 설을 맞아 온라인 쇼핑 및 대도시 직판행사, TV 홈쇼핑, 농가택배비 지원을 통해 우수한 안동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인 협조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였다. 안동은 넓은 면적과 청정한 자연에서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산물의 백화점이라 할 만큼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방법의 판로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금번 설맞이 판촉 행사에서도 28억 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
2014-01-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매입량을 초과해 생산된 벼를 지역RPC 및 농협 등을 통해 계통 판매한 327,978가마 벼에 대하여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계통판매가격에 따라 40㎏가마당 1,730원에서 3,000원을 설 이전에 지원한다. 올해 벼 재배농가특별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정부공공비축미가격이 지난해 보다 0.94%만 인상된 반면 지역농협 및 RPC매입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1.7%하락하고 인건비, 영농자재비등 인상으로 실제 농가소득은 감소한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2,963농가에서
2014-01-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설 연휴기간(1.30~2.2)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신도청 소재지로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원년으로 많은 귀성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안동시는 귀성객들에게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 교통, 안전관리, 응급의료, 급수관리 등 8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설 명
2014-01-27
안동시는 1. 27.(월) 14:00부터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저탄소명절(설)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안동시와 그린스타트 경북네트워크 주관으로 민속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있고 건강한 설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시장 문화의 거리(비가림시설)에서 담당 공무원 및 그린스타트 경북네트워크 직원, 환경민간단체(그린리더) 30여명이『저탄소명절(설) 보내기』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친다.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
2014-01-27
경상북도의회 이영식 도의원이 24일까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성좌원, 애명복지촌, 단비원을 방문해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라면, 휴지, 세제와 초코파이 등 시설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2014-01-27
권영세 안동시장이 23일 애명복지촌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휴지와 샴푸, 치약,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위문했다.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