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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11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2일간 안동볼링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84개 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대회는 남?여3인조 및 혼성3?5인조 경기로 진행된다. 남?여3인조, 혼성3인조 부문은 15게임 득점으로, 혼성5인조는 25게임 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시부?군부로 나눠 시상한다. 안동시 체육관계자는 “

안동시지회장배 노인게이트볼 대회와 한궁대회가 11월 7일 생활체육공원게이트볼구장(영호대교 밑)과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시군 노인회 28개 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갈고닦은 기량과 노익장을 자랑한다. 게이트볼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 모양의 스틱으로 공을 쳐 게이트(Gate, 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다. 경기 규칙이 쉽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노년층 사이에서 여가를 보내는 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한궁대회도 함께 열린다. 안동시

안동에서는 이번 주말 등산대회를 비롯해 탁구, 리틀야구, 테니스대회가 곳곳에서 열린다. ‘2018 안동시 산악체전 및 제7회 웅부배 등산대회’ 가 11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양일간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 일원(봉정사주차장)에서 안동시 산악연맹회원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기간 웅부배 등산대회, 산악 5종 경기, 산 사진 및 산악장비 전시회, 응급처치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 3일 오전 8시30분부터 안동체육관에서는 ‘제25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열린다. 선수와 임원 400여 명이 참

안동시는 10월 22일(월) 오전 9시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제18회 안동시 초등학교 단축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육상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육상연맹?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며 안동시 초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시부별, 읍면부별로 진행한다. 경기는 개인별 2.5㎞ 기록으로 시부는 상위 6인, 읍?면부는 상위 3인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자격은 안동시 초등학생 재학생으로 학교운동부에 등록된 학생을

올림픽 양궁 금메달의 산실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양궁부 소속 천태훈(체육학과 2학년) 선수가 13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중인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양궁 첫 게임인 거리별 9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태훈은 대회 첫날 첫 게임인 거리별 90m에서 321점을 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30m에서도 356점으로 공동 2등 하였으나 x10 개수가 적어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70m 경기에선 안동대 송창협(3학년)이 33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주장을 맡고 있는 임희진(4학년)은 30m에서 356점으로 동메달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인 ‘제58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10월 13일 안동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하나되는 시민대축전, 도약하는 우리안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회원 등 18,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학생들과 함께 시민체육대축전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학생체육대축전과 분리하며 읍면동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안동시민대축전’ 성화는 학가산 국사봉에서 채화해 봉송이 시작된 가운데 대회장에는 오전부터 식전행사로 안동시무용협의 ‘연비무용단 공연’과 김소영 무용단의 ‘벨리댄스 공연’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제58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10월 13일 안동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하나되는 시민대축전, 도약하는 우리안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회원 등 18,0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학생들과 함께 시민체육대축전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학생체육대축전과 분리하며 읍면동 화합행사로 열린다.(학생체육대축전 2018년 10월 27일 시민운동장 개최) ‘안동시민대축전’ 성화는 학가산 국사봉에서 채화해 봉송이 시작되는 가운데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은 지난 10월 5일(금)~7일(일)까지 3일간‘201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스포츠 대회’가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에 본교 ‘영명 설레임 배구단’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통합농구, 통합배구, 통합축구, 통합플로어볼 등 4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5백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그 중 본교는 통합배구 부문에‘영명 설레임 배구단’으로 참가해 우승을 달성하였다.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도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10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10월 9일(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상동 생활체육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파크골프협회ㆍ안동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등 21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은 27홀 개인타수, 단체전은 27홀 개인타수로 클럽별 8인 합산을 적용, 최저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상호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안동사과 한우배 족구대회가 9월 30일(일) 오전 8시 용상생활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열린다. (개회식 11:00) 안동시족구협회가 주관,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지역 29개 팀을 비롯해 대구ㆍ경북 동호인 81개 팀 등 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시력을 뽐낸다. 이 대회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안동사과와 명품 안동한우 등 안동 특산품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호인들의 경기력향상과 생활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국제탈춤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