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올해 건설사업 및 용역 등 1,240억원 발주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올해 461건, 1,240억 원의 공사와 용역을 발주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분야별로 3대문화권조성사업 3개, 건축분야 4개, 상하수도분야 22개, 하천분야 21개, 도로분야 147개, 공원녹지 등 기타분야 142개 등 33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3대문화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림문학유토피아 조성, 선성현문화단지 조성, 전통빛타래 길쌈마을 조성 등에 220억 원을 발주한다. 건축분야에서는 강남어린이 도서관건립 55억 원, 여성회관 신축공사 20억 원, 장사문화공원조성 100억 원, 안동
2014-02-17

안동 지역자원 산업화, 마을기업에서 해답 찾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소득창출의 해법을 찾아 가는 마을기업육성사업이 알찬 성과를 얻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마을기업육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임하면 금소공동체와 안동자연색문화원, 안동군자마을,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 천지댁갑산댁영농조합법인, 드리미 영농조합법인 등 6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해 활발한 소득창출 사업을 펴고 있다. 지난 2012년 버려지던 무청을 모아 상품화한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대표 이원오)은 마을기업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서 단무지
2014-02-17

안동, 민선5기 제 39차 시민과 대화의 날
'민선5기 제39차 시민과 대화의 날' 행사가 14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렸다. '시민과 대화의 날'은 매월 14일이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등 정체불명의 외래문화에 잠식되는 현실을 우리문화로 승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매월 14일을 '민원인의 날'로 정해 종합민원실에서는 한과 등을 제공하고, 시장실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민원인들의 고충을 시장이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달 14일 열린 시민과 대화의 날에는 안동에서 가장 오지마을 중의 한 곳인 임동면 대곡리 바드레 마을주민 20여 명이 찾아 지방상
2014-02-17

안동시민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한파 녹여
안동시에서『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2천6백만 원이 늘어난 6억3천6백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목표액(5억5천만 원)보다도 15.6%나 초과달성해 환난상휼의 안동시민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희망 2014.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4일 성금모금 출범식을 시작으로 방송3사(KBS, MBC, TBC)의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사랑의 열매달기 콘서
2014-02-13

신도청 시대 개막 앞둔 안동,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올해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둔 안동시가 전국 대부분을 2시간 권으로 묶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가고 있다.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중앙선 전철복선화 사업을 비롯해 동서 4.5축 고속도로,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 안동와룡~봉화법전간 국도 등 안동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은 도담~영주~안동~영천 구간 141.8㎞에 총 3조6,474억 원을 투입해 도담~안동 구간 72.2㎞는 복선전철화하고 안동~의성~영천 구간 75.9㎞는 단선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02-13

안동시 자매도시인 강릉시에 부족한 제설장비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2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부족한 제설장비를 지원하여 강릉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에 나섰다. 강릉시는 지난 11일까지 엿새째 폭설로 24년 만에 110㎝가 넘는 가장 많은 눈이 내려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여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자매도시의 폭설로 인한 피해극복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
2014-02-13

길안천 한밤보 취수 결사 반대 !... 즉각 중단하라 !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월 12일(수) 11시부터 개회되는 제16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의원 전원이 한국수자원공사를 항의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청송지역에 건설중인 성덕댐의 용수를 길안천으로 흘러 보낸 후 이를 한밤보에서 취수 안동~영천간 도수로를 통해 하류지역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안동시의회는 안동시민이 안동댐과 임하댐 등 2개의 댐으로 얻은 것은 농작물 피해와 재산권 행사 제한, 시민들의 호흡기 질환 등 피해만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하류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
2014-02-12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간단e납부」서비스로 납부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1월 14일부터 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는 세외수입「간단e납부」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단e납부」서비스는 각종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의 현금인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이다. 기존의 납부고지서(OCR)로는 거주 지역별로 납부 가능한 은행이 정해져 있고 납부방법이 달라 타 지역에서 세외수입을 납부하는데 어려움이
2014-02-11

안동시 727억 원 투입해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7년까지 길안천 고향의 강 외 2개 지구 지방하천정비 사업에 총 727억 원(국비60% 지방비40%)을 들여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265억원(국비159, 지방비 106)을 투입,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하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길안천이 새롭게 변모해 재해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28억 원을 투입해 보상협의 절차를
2014-02-10

안동시 행정추진력 돋보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행정추진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주) 안동백신공장 준공과 SK케미칼(주) 제2바이오공장 유치, 유교랜드 개장, 안동호반나들이길 조성, 천연가스 발전소 준공, 안동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이 구축되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중앙 및 道단위 각종평가에서 무려 52개 분야에서 수상해 역대 최대의 성과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는 여타 자치단체의 두 배에 이르는 성과로 상사업비 등 6억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