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흡연 잘못하면 과태료 내야
금년부터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된 100㎡이상 음식점과 금연정착이 부진한 PC방에 대한 지도.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공무원 23명을 투입해 주.야간 합동단속을 편 결과 흡연자 28명을 단속해 과태료 28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그 동안 금연정책의 조기정착을 위해 금연홍보와 계도 위주로 활동하였으나 일부 영업주의 흡연행위 묵인과 규정을 무시한 흡연자로 인해 공공장소 흡연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법률규정 준수 영업자와 미 준수 영업자 간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금연정
2014-02-19

안동, 미래형 지식공무원 육성으로 지역발전 이끈다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북의 중심도시로 신도청 시대를 열어가는 첫해를 맞은 가운데 안동시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한 공직자 역량 키우기에 나선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디지털 시대와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공직자 마인드 변화 없이는 도청 이전과 함께 찾아 온 발전의 호기를 자칫 잃어버릴 수 도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공직자 교육에 6억8천3백만 원을 들여 다양한 교육기회를 부여하며 미래형 인재육성에 나선다. 올해 마련된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전문교육업체에 위탁해 갖는 조직활성화 교육과 직무능력향
2014-02-19

IT기반 똑똑한 행정, 스마트 도시 만든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IT기반의 스마트한 행정조직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70억 원을 투자한다. 스마트한 행정 조직 운영을 위해 올해 17억 원을 투입한다. 3억1천5백만 원을 들여 행정 전산장비를 보급하고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에도 1억5백만 원을 들인다. 전자결재 등 업무처리 전 과정을 표준화해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운영을 위한 온-나라 시스템 구축에 5억2천5백만 원을 투입한다. 시청 대표홈페이지도 2억8천만 원을 들여 SNS 등을 이용해 소통이 가능한 개방형 홈페이지로 개편한다. 또 4억 원을 들여 업
2014-02-19

미등록 참전유공자 미망인도 각종 지원 혜택 받게된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제16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훈선 의원(옥동, 송하)이 발의한 ‘안동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65세 이상 미등록 참전유공자의 미망인도 참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등록 참전유공자의 미망인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안동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당을 지급받는 경우와 미망인이 재혼으로 가족관계등록부를 달리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2014-02-19

안동시 자매결연함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의 학업에 도움
안동시와 2013년 3월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애 유성룡함(함장 해군대령 윤종준)은 2월 18일 13:30 안동시청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안동지역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경제적.가정적으로 불우한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 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으며, 월 15만원씩 1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장학금 전달식은 대상학생의 가정형편상 유성룡함에 장학증서를 받으러 가기가 어려움에 따라 함장(대령 윤종준)외 3명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
2014-02-18

안동사과, 품종갱신으로 경쟁력 높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을 2017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하고, 고품질 안동사과 생산을 위해 품종갱신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2004년부터 추진해 오던 품종갱신, 관정개발, 스프링클러.점적 등 관수시설, 전기울타리 야생동물방지시설, 배수시설 등의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에 올해부터 전체 사업비 40억 원 중 19억 원을 품종갱신에 배정하는 등 품종갱신에 주력하여 201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12년부터 년 40억원 수준이던 사업비 규모를 2015년부터 60
2014-02-18

경북북부지역 신산업 및 산업단지 유치전략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는 2014년 2월 18일(화) 14:00 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F3)에서 “경북북부지역 신산업 및 산업단지 유치전략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청 신도시 건설과 함께 경북북부 지역에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당위성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토론회에서는 대경지역사업평가원 권상구 첨단융합소재실장의 ‘창의/융복합 소재부품 클러스터 산업단지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권기창 경북도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오
2014-02-18

안동, 농촌오지마을 생활환경 확 바꾼다
안동시가 올해 와룡면과 북후, 서후, 일직, 예산, 도산, 녹전 등 6개 면의 오지와 낙후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편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을 위해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및 확충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90년부터 농촌정주권개발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2009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13개 면의 소재지와 중심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이어 2010년부터는 13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편의
2014-02-18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건설현장을 가다
도청이전 신도시 미래 모습의 청사진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은 사업시행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전체면적 10.97㎞2, 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은 금년 말까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 될 계획이다. 도청이전신도시는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며, 개발방향(컨셉)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건설하여 인구 1
2014-02-18

안동시『내륙지 수산물 유통센터』‘첫 삽’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월20일(목) 14:30 풍산읍 노리『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건립공사』현장에서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는다. 경북지역 최초로 건립되는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새로 건립되는 수산물유통센터는 47,815㎡ 부지에 연면적 5,032㎡ 정도의 규모로서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 회센터, 다용도회의실, 공원녹지 시설 등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우리 지역은 내륙지역이면서도 수산물이 유명한 곳이다. 안동간고등어는 연간 생산량이 전국에서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