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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분양 공고한, 도청이전신도시 내 업무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 1차분 51필지 13만㎡(39,200평) 입찰결과, 최고 55:1의 경쟁률로 분양 대상필지의 60%가 분양 되었다고 29일 밝히고, 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번 입찰에는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및 TBC 대구방송 등 지역의 주요 기관이 입찰에 참여하여 용지를 분양 받음으로써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사는 분양률 극대화를 위하여 사장 및 본부장이 직접 참여하는 전사적

안동시는 관내 토지 255,887필지에 대해 2014. 1. 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지가변동률은 전년대비 8.8% 상승했으며, 신도시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풍천면이 20.4%로 전년도에 이어 높은 지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하이마로 확장공사, 수상~교리간 우회도로 공사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노하동(24.3%)과 서후면(19.2%)의 지가상승률 또한 높았다. 지가동향을 살펴보면 도청이전지인 풍천면을 중심으로 풍산읍, 서후면 등 인근지역과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 조성사업지인 도산면 동부

안동시는 2012년 7월부터 시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청정에너지 사용을 위해 천연가스(LNG)가 각 가정별로 공급되면서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올 5월말 현재 안동시에서 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상은 34,025세대이다. 가정(공동주택과 일반주택)용, 업무용, 영업용, 산업용 순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어 천연가스의 주 소비 및 사용처는 가정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첫 해 29,692세대이던 것이 현재까지 4,333개소가 증가한 34,025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

안동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마케팅 박람회인 제29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안동시 관광 및 축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관광전에 걸맞게 50여개국 500여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B2B와 B2C를 총망라하는 종합관광전으로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정신문화의 본고장과 세계문화유산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지역의 다양한 테마형 문화관광

한국형 숙박문화체험 통합브랜드 “한(韓)스테이” 사업설명회가 5월 28일 오후 2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스테이 구축사업은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경북의 문화체험적 가치를 지닌 한옥, 농어촌민박, 관광펜션 등의 관광자원을 통합브랜드화하기 위한 것이다. 표준화된 매뉴얼에 의한 서비스와 시설운영으로 신뢰성과 한국형 한스테이의 전통성과 문화적 가치를 확보하며 서비스 품질제고로 관광객유치 및 주민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대상은 각 시군 공무원과 지역의 숙박업 운영자로, 한스테이 추진목적과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경상북도 안동, 재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오늘(5.27, 화) 오전 9시부터 2시간 가까이 개최된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단수 후보로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새누리당 추천 정보위원장 후보자로 결정됨에 따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년 임기의 19대 후반기 정보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국가안전보장과 사이버 보안, 산업 보안, 대테러 대응 등을 총괄하는 국가정보원을 소관으로 국군기무사령부,

오는 6월 4일(수)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 확정된 선거인수는 137,715명으로 인구수(167,738명) 대비 8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5월23일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남자 67,094명, 여자 70,621명 등 총137,7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의 대통령선거 때의 선거인수(136,671명)보다 1,044명이 늘어난 숫자이다.(2010년 제5회 전국동시선거는 134,118명) 또한 안동시 관내 73개 투표구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안동시 옥

안동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1社1擔當 기업도우미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사1담당 기업도우미제’는 각 실무분야에서 가장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시 6급 담당을 종업원 5인 이상 업체마다 1명씩 기업도우미로 지정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돕는 제도이다. 안동지역에서 가동 중인 5인이상 업체는 127개에 이른다. 시는 기업도우미제들이 현장을 방문해 기업경영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기업활동과 관련한 법규규제 등을 파악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

안동시가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교육지원청을 포함, 61개 학교를 선정해 17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2010년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세외수입을 제외한 당해 연도 시세수입의 5퍼센트 범위 안에서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보조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따라서 시는 올해 학력신장 사업을 우선하고 시설개선사업도 일부 지원하기로 하는 방침을 세우고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각 학교로 부터 교육경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교육경비 지원 사업에는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특산품의 홍보 및 판촉행사가 5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천년미소 안동음식초대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과 안동시의 노력으로 안동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마를 활용한 가공상품, 한우, 간고등어, 찰떡 등이 판매 및 홍보되었다. 안동시에 국한되어 있는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넘고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참여업체의 매출신장과 홍보를 위해 펼쳐진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이 안동시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