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9월 30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마당에서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의 외벽을 스케치북 삼아 빛과 음악, 아이디어를 더해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홀로그램 기
2017-09-29
문화 (7,027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29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10일간 탈춤공연장 내 ‘엄마까투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엄마까투리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엄마까투리 전용 부스는 포토존, 놀이터, 상영관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TV속 귀여운 엄마까투리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 사진 인화를 해주는 포토존 운영으로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걸어 SNS에 올리는 분에게
2017-09-2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0월 3일(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7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및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시의회기․읍면동기․자매도시기․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등과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자매도시, 향우회
2017-09-28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Wish of Homo-Festivus)”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 무대, 운영 부스 등의 설치로 한창이다. 특히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랜드 마크(Land-Mark)가 될 경연무대 말뚝이 조형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제인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은 우리나라 전통 탈춤 7개에 등장하는 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 ‘말뚝이’를 테마로 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초랭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말뚝이는 시원하고 역동적인 몸짓과
2017-09-28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순자)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9월 27일 특별기획전시 ‘안동의 제사’를 개최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2010년부터 시조향사, 석전대제, 서원향사, 길사, 불천위 제사 등 안동의 다양한 제사 모습을 현장에서 조사?촬영해 기록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 간의 자료들을 한 데 모아 각 제사의 의미를 알고, 의례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흔히 볼 수 없는 길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제사 모습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에 대한 세대 간 간극을 줄이는데 중점을
2017-09-27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다가오는 명절연휴와 탈춤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와 자연,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안동을 찾아 알찬 휴가를 보낼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는 일직면 몽실마을을 비롯한 10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관광농원 6개소와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한 민박시설 59개소를 지정해 숙박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역민에게는 소득창출은 물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명절과 탈춤축제기간이 겹치는 황금연휴를
2017-09-25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과거 이상적인 생활규범으로 공유했던 유교적 인문가치를 통해 우리 시대 일상생활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포럼의 주제를 ‘함께하는 행복세상’으로 선정했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이 세계경제발전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이라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물질만능주의의 병폐 치유를 위한 인문가치적 대안 모색과 인류 보편적 가치의 공유․확
2017-09-25
지역의 민속문화를 전승․보존하는 ‘제46회 안동민속축제’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과 함께 오는 9월 29일(금) 저녁 6시 30분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8일(일)까지 10일간 탈춤공원 축제장을 비롯한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 예술의 계승․보존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2017-09-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할매할배가 들려주시는 삶의 지혜 및 전통문화체험”행사를 9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에서 3대 가족, 시민 등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성을 키우는 소통교육”이라는 주제로 김교환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의 강의와 함께, 변화된 시대에 조부모와 손자녀가 느끼는 차이점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각 세대의 역할과 앞으로의 가족 간 관계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동민속박물관 실외
2017-09-22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이달 21일부터 12월 17일(일)까지 2017 안동민속박물관 기획전으로 ‘안동, 태사묘’를 개최한다.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삼태사인 김선평․권행․장정필 등을 제향하는 사당으로 고려 성종 2년(983년)에 건립돼 오늘날까지 1035년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또, 태사묘에는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안동태사묘삼공신유물과 천년세월을 이어오면서 안동사람들의 가슴 속에 새긴 많은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안동의 역사와 안동문화의 정체성을 보듬고 있는 곳이다.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