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가을여행 주간, 안동 월영교 달빛 걷기
안동시에서는 가을여행주간(10.21~11.5)을 맞아 오는 28일 ‘안동 월영교 달빛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안동 월영교 달빛 걷기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코스는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안동 조정지댐, 석주로, 개목나루, 영락교, 폭포공원, 안동댐 정상부, 세계물포럼기념센터까지 8㎞로 3시간을 걷는 행사이다. 안동의 관광자원인 안동댐,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을 낙동강의 조망과 강바람을 만끽하며 휴식과 건강을 다지는 코스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걷기 축제에는 친구·연인·
2017-10-24

10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청춘을 향유하는 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가을 향기가 완연한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5일에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청춘을 향유하는 음악회’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안동청춘합창단과 드림유스오케스트라 그리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공연을 펼친다. ‘안동청춘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해 건전한 여가생활은 물론 수준 높은
2017-10-23

안동시립합창단, 2017년 한국합창대제전 참가
안동시립합창단(지휘자 최상윤)은 24일(화) 저녁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7 한국합창대제전>에 참가한다. 한국합창대제전은 2005년부터 매년 한국합창지휘자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며 국내 유명 시립합창단과 우수 음악대학 합창단의 실력 있는 단체들이 출연해 폭넓은 레퍼토리로 학구적인 합창제로 알려져 있다. 2017년 한국합창대제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19개의 단체가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의 60여 개의 시립합창단 중 음악적 실력이 확인된 합창단이 초청되는 한국
2017-10-23

안동 가을밤, 미디어파사드로 빛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2일(일)부터 11월 13일(월)까지 매일 저녁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앞마당에서 미디어파사드 쇼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Persona of Andong (안동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빛의 세계를 펼친다. 이에 앞서 지난 안동국제탈춤축제2017 기간 8일 동안 상영한 바 있으며, 안동의 전통문화유산과 ICT기술이 접목된 융복합 영상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새롭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 상설 상영은 주중에는 18:30과 19:00, 주말에는 18:00,
2017-10-23

제26회 경상북도야학문화예술제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야학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경상북도야학문화예술제’가 10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안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비정규학교 6개 기관 약 300여 명의 학습자와 교사들이 모이는 화합과 친교의 장이다. 올해 주관 학교인 안동 마리스타학교를 비롯해 상주 희망학교, 경산 우리학교, 경주 한림야간중고등학교, 영주 청년학교, 포항 열린학교 소속 학습자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은 매년 일 년에 한 번씩 모여 백일장, 민속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을 하며 서로를 격려
2017-10-20

안동자연색문화원, 먹의 세계 전국특강
사단법인 안동자연색문화원(원장 조순희)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관련자 35명을 대상으로 ‘제6회 먹의 세계 전국특강’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먹과 쪽의 어울림”을 주제로 안동과 경북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천염염색과 규방공예에 관심이 있고 현업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전국 각지의 관련업계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안동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천연염색기법(먹무늬)을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론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동이 먹무늬
2017-10-19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극시리즈, “호야 내 새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극시리즈의 휴먼 감성 리얼코믹 연극 ‘호야 내 새끼!’가 오는 28일(토)에 오후 3시, 7시 백조홀에서 2회 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연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이다. 특히 지역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하고 문화적 격차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야 내 새끼’는 극단 한울림의 주력 공연으로 2010년 12월 초연 이후 지난해까지 500여 회 공연, 40여
2017-10-18

2017 가을 여행주간(10. 21 ~ 11. 5) 프로그램 운영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가족 또는 연인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 가을 단풍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안동댐의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을 걷는 월영교 달빛 걷기 행사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과 함께 진행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달그락은 문화공연, 월영교 걷기, 먹방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민속촌에서는 한복을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추장 담그기, 전통차 시음, 다도·다
2017-10-18

꿈의 오케스트라-안동, ‘2017 꿈의 오케스트라’ 전국합동공연 참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안동’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 7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음악교육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으로 전국에 현재 40개의 거점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
2017-10-16

제15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총 9점 수상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공예 작가들이 2017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5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총 9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종철, 동상을 수상한 정태호, 특선을 수상한 김기덕, 전인남, 정현진을 비롯해 입선 이미경, 권혜영, 변현숙, 김동표 조합원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대상을 수상한 이종철<그랑나> 조합원의 ‘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