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12월의 브런치 콘서트<엘 콰르텟의 겨울이야기>를 오는 6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엘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감각적인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얗게 쌓인 눈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선율에 입힌 다채로운 음악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겨울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의 주요한 음악과 한 겨울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페라 속의 감동적인 아리아를 전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목가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오
2017-12-05
문화 (7,027건)
안동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서장학)는 12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강남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웃사랑 한끼나눔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강남동주민자치회는 전국 49개 주민자치회 중 경북 유일의 주민자치회로 그동안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제5회 강남화합한마당 행사는 500여 명이 모여 진정한 주민화합행사로서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타 주민자치위원회와 차별화를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일 년 동안 가꿔온 국화와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일회성
2017-12-0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국내 유일의 콘텐츠 분야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국산 콘텐츠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한국콘텐츠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콘텐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해외
2017-12-05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시는 탈문화를 활용한 창작 공연과 체험, 정기공연을 통한 관광 브랜드 사업 등 ‘세계 탈문화의 메카 안동’으로 응모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부산시 동구의 ‘역사문화스토리웨이 이바구길’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칠곡 인문학마을’이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과 도시 단위의 우수 사
2017-12-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웅산의 Fun Fun Fun Jazz공연을 오는 7일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재즈는 어렵고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색다른 구성의 레퍼토리와 관람객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혹적인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웅산밴드를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일본과 한국
2017-12-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12월 2일(토) 오후 7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청춘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안동 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실기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세 이상 70세 이하의 안동시민 70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 청춘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저녁 두 시간씩 갈고닦은 실력으로
2017-11-30
2017년 올 한 해 안동의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한 ‘안동예술인의 밤’ 행사가 12월 1일(금) 오후 6시30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이하 안동예총)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년간 많은 문화예술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베스트드레서상, 화합상, 최고협회상과 안동예총 산하 8개 지부의 모범회원상 시상식도 함께 치러진다. 안동예총은 지역예술인들의 연합으로 산하에 문인협회, 미술협회, 무용협회, 음악협회, 사진
2017-11-30
안동시립합창단(단장 김동룡)은 12월의 첫날인 1일 저녁 7시30분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5회 안동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 <보이는 라디오>를 선보인다. 2016년 음악극 “안동역”의 흥행에 이어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안동 지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천재 뮤지션인 故유재하의 명곡을 합창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2부에서는 청취자의 사연을 통해 최근 사랑받고 있는 팝송과 가요들을 음악극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화려한 안무와 전문 DJ가 전해주는 따뜻하면서도 재미있는 라디오
2017-11-29
「마음의 노래 열네번째 속삭임」이라는 부제로 12월 2일 오후 5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공연에 앞서 오후 3시30분 제5대 안동여성합창단 단장 취임식도 있을 예정이다. 제5대 단장으로 취임하는 권부옥 단장은 안동병원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안동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안동여성합창단은 2004년 3월18일에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 하고 있으며 전국 합창대회 참가해서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특히 제7,8회 경상북도 주관 “환경노래 부르기 대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창단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2017-11-28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2017안동공연예술축제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의 사업평과 결과우수 단체로 선정된 극단안동의 창작연극 ‘김점례 할매의 이름찾기 운동’의 앙코르 공연을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연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위해 한평생을 살아온 한 여인의 인생과 인간 본연의 삶과 철학,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이야기로 어느 동네의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약 80분 동안 5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이다. 본인의 이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