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가별로 신청 받는다. 지난해까지는 농업인이면 신청을 받아왔지만, 올해부터는 농업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만 신청 가능하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신청서를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 받는 유기질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실경작 농업경
2014-10-16
정치·경제 (5,478건)
13일 국회에서 실시된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별도의 수당 없이 월 140만원 남짓한 월급으로 원거리 업무에 소요되는 식비와 유류비 등을 모두 해결하고 있는 통계청 무기계약직 현장조사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실태가 알려지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농촌 지역 통계청 사무소의 경우 반드시 작업장과 장비 보관창고 등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별도 청사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광림 의원(새누리당.경북 안동시)은 13일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원거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촌
2014-10-14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의 우호방문단(단장 장광위)이 10월 10일(금)부터 10월 11일(토)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와 우호관계증진과 우호협력을 위해 안동을 방문한다. 제남시 우호방문단은 우호협력과 유교문화교류를 위한 실무진으로 구성돼, 방문기간 동안 안동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유교랜드를 방문한다. 또한 이들 우호방문단은 제55회 안동시민체육대회 개회식도 참석해 안동시민의 화합된 모습과 입장식을 관람하게 된다. 안동시는 신도청소재지로서의 달라진 위상을 제고하기
2014-10-10
안동‘하회마을’ 경주‘양동마을’을 도안으로 하는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4년만의 일이다.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014년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하회마을에 대한 기념주화 제작계획을 서면으로 보고받고 기념주화 발행기관인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에 대한 현장 질의를 통해 기념주화 발행계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은화로 제작될 계획인 기념주화 도안은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앞면에는 안동 하회마을이, 뒷면에는 경주 양동마을을 넣을 것으로 확인되
2014-10-08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한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으로 4단계(10월 ~ 12월)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10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49일간)이며, 전단계보다 많은 인원 120명을 선발해 총 310백만 원의 예산으로 행정전산화와 녹지공간조성,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쓰레기분리작업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각 사업장별로 투입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확대 추진돼 일자리창출에 따른 고용확대 효과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
2014-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내년도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과 신도청 시대의 출발을 위한 201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6일(월)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6기 7대 분야 50개 공약실천계획과 시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발굴해 행복안동 건설과 지속적인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 또한 미래 안동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국책사업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경제살리기 정책, 작지만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 등 안동시 발전 동력이 될 창의적인 시책발굴을 위한 논의가 펼쳐진다. 특히 신도청 시대의 성
2014-10-06
안동시에서는 끝임 없는 시장개척과 노력으로 농산물 진입이 어려운 캄보디아로 첫 수출 길에 오른다. 이번 수출은 지난주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와 동안동농협유통팀(팀장 박호서)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시장조사와 수출업체를 면담한 후 수출을 성사시켜 10월 2일 동안동농협에서 선별 작업한 후 안동무역을 통해 중생종사과(요까) 12톤을 선적하게 된다. 수출 가격은 10㎏ 상자 당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국내시장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안동시는 수출 선 다변화와 확대를 위한 수출업체 대표자 간담회와 해외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하는
2014-10-02
안동시는 10월 3일(금)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2014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의 날은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안동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안동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강민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 ? 시의회기 ? 읍면동기 ? 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시연단과 함께 시장, 시의장, 시?도의원, 향우회장, 읍?면?동장이 입장해 50만 안동인이 집결하였음을 알린다.
2014-10-01
대한양계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최인연)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10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탈춤공원 동문 안(종합안내소 맞은편)에서 닭고기,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닭고기, 계란의 효능 홍보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개최돼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닭튀김과 닭발요리, 계란요리 등 무료시식을 제공해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닭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지방과 단백질, 글리코겐의 조화로 풍미가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며, 계란은 8종의 필수아미
2014-10-01
안동시 친환경 농업인회(회장 황보기)에서는 10월 1일(수) 정오에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2014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한 친환경 녹색밥상 생명의 비빔밥 만들기와 친환경 농산물 무료시식, 떡메치기 등 맛있는 먹거리와 흥미 있는 체험 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행사를 통해 안동시민과 전국에서 온 ‘탈춤 축제’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한바탕 ‘친환경 농산물 축제’로 꾸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서는 2014년을 뜻하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