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문년)은 2018년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진행하는‘꿈의 오케스트라’와 ‘안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모집 접수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사업은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시행한다. 아동, 청소년이 상호 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엘 시스테마’로 알려진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8년째 진행
2018-02-06
문화 (7,027건)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테마별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3차 전문과정 교육이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테마별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핵심관광지를 위주로 테마별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시행된다. 안동은 대구, 영주, 문경과 함께 “선비이야기 여행”권역에 속한다. 이들 선비이야기 여행 청년 문
2018-02-06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탈의 도시 안동의 독특한 연행구조 개발을 통한 적극적인 문화 소비와 놀이 컨설팅”이 ‘2017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최우수 과제 선정은 2017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1개 문화재단과 대학, 문화예술 전문가(단체), 지자체 등의 1년간의 사업성과를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한 전문가의 평가로 진행됐다. 지난해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한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뛰
2018-02-06
작가초청기획전 ‘강병두의 休休之寫眞展[쉬어가는 사진이야기]’이 2월 1일부터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이청초의 소풍처럼인생展’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작가초청기획전이다. 작가초청기획전은 이육사문학관에서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공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병두의 休休之寫眞展[쉬어가는 사진이야기]’은 문학관 관람객들에게 오늘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취
2018-02-05
□ 안동YMCA에서는 요들의 맑고 밝은 멜로디를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꿈과 희망이 마음껏 펼쳐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요들송과 동요를 부르는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조직된 이래 지역축제와 봉사활동 다행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9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함께라는 건”이라는 주제로 제16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 알프스 지역의 노래인 요들송을 독창, 중창과 합창, 스위스 민속악기(알프혼, 외르겔리, 카우벨)를 중심으로 한 악기 연주로 어린이들의 끼와
2018-02-05
안동민속박물관은 199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민속교실, 중ㆍ고등학생 및 시민 대상의 공예체험교실, 시민 대상의 박물관대학 등 안동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문화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안동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로 인기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의 정규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해 해당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문화유적 현장답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2018-02-05
안동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숙박과 음식, 여행업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고 지역 일자리와 소득을 직접 창출하는 방법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교육을 받고 있는 관광사업체이다.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버스로기획이 관광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2월 말까지 안동 겨울여행 ‘월영’ 무료투어를 운영하며, 안동관광두레와 협약이 되어 있는 숙박업소를 활용하는 행사이다. ‘월영’ 무료투어는 안동관광두레 사업체인 버스로기획(대표 이희오)과 안동식선(대표 김혜경), 안동반가(대표 이태숙)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2018-01-31
안동시와 문화재청은 지난 29일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포함한 조선시대 서원 9곳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도전하는 ‘한국의 서원’은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을 비롯해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정읍 무성서원, 논산 돈암서원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안동의 서원이 무려 2곳이나 포함됐다. 안동 도산서원은 한국의 서원 중 학문 및 학파의 전형을 이룬 대표적인 서원이며,
2018-01-30
안동시는 국ㆍ도비를 포함한 총 80억 규모의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건립공사를 1월 15일 착수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들어간다.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한 한국국학진흥원 일대에 3층 규모(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970㎡)로 지어질 계획이다. 이곳엔 개방형 수장고와 체험공간을 비롯해 세계기록유산지식센터 사무실이 들어선다. 2016년 9월 시설관련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를 마무리한 후 시공업체를 선정했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2018-01-30
안동시는 내ㆍ외국인 단체와 내일러(29세 이하 기차이용객)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단체 모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내일러에게는 할인쿠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시에서는 내?외국인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1월부터 추진하고 올해 예산 1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숙박 관광인 경우 지난해 내국인 20인 이상 1박과 유료관광지 1개소 이용 시 5,000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15명 이상 5,000원, 25명 이상 10,000원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은 1박과 유료관광지 1개소 지역대표음식 1식일 경우 10인 이상 10,0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