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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11월 28일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4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에서 에너지절약 공공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상사업비 7천5백만원과 포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개인 표창으로는 회계과 배재민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에너지절약 평가 수상은 범도민 자발적 에너지 절약 의식 고취 및 에너지 신기술 정보 제공, 에너지 절약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이 그 대상이다. 이번 공공기관 평가에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위원장 신현수)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와 영남일보북부본부(본부장 최종철), 예천군번영회(회장 김종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통적 미래도시 창조를 위한 심포지엄 이 11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신도청 시대를 맞아 도청신도시와 안동.예천을 아우르는 천년 미래도시 재창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과 함께 새로운 천년 미래도시 재창조를 위해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 실무위원회(27명)를 11월 28일(금) 오전 11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의 2014년 추진성과를 돌이켜보고 이를 계기로 더 나은 내년도 실천과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올해 4월 추진할 실천과제 3건을 선정하고 ‘생명을 지키는 3필착 운동 전개’,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 교육 실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활동에 27개 민?관 단체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또한, 내년도에 실천할

안동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도 경영평가(2013년 실적) 결과 안동시 상수도 공기업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11. 20)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328개 공기업에 대한 전수 평가결과 안동시를 포함한 32개 공기업을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30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하는데, 도내는 안동을 포함한 구미?김천은 1억원, 포항?칠곡은 5천만원을 받는다. 경영평가는 크게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로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고객만족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가 주관하는 안동 남부권 신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회 가 11월 24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2015년 안동으로 경북 도청 이전을 앞두고 신도청의 성공과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는 자리이다. 특히 친환경 융복합 산업이 안동 남부권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가장 적합한 사업으로 판정되면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모여 산업의 비전과 전략 등 다양한 관점으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한?중 FTA 타결 등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참여조직으로 선정된 동안동농협, 북안동농협, 능금농협 등 3개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받는다. FTA기금사업은 과수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과실 생산으로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4년 한.칠레 FTA 발효 이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2017년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2015년도 안동시 사업대상품목은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92%를 차지하고 있는 사

도청소재지 중심지 역할과 행복안동을 위해 노력하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직원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11월 24일(월)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주)아츠컴퍼니뜨락 연극공연팀을 초청해 드라마콘서트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며, 전부서 민원담당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을 응대하는 4개의 사례를 공연 후 각 사례별 주제에 대한 강연과 관객이 역할극에 참여해 함께 생각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목)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66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시정연설, 2015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11월 21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의 2014년도 주요업무 성과 및 201

안동시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8,030억원으로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본예산 보다 3.2％인 212억원이 증가한 6,964억원, 특별회계는 0.6％인 6억원이 증가한 1,066억원이다. 안동시는 전반적인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내국세 결손으로 시 일반회계 재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올해보다 158억원이나 대폭 줄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연금 등 복지분야와 국도비보조사업 증가에 따른 시비부담이 늘어나 실제 가용재원은 올해보다 크게

권영세 안동시장은 20일 제166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도 안동시정 구상을 밝혔다. 2015년은 사실상 민선 6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해로써 시민화합을 다지고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새로운 비전과 중흥의 발판을 확고히 다져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서 2015년 시정 기본방향을 △경북 중심도시 건설 △지역경제 활력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미래가 있는 농업 육성 △안전한 복지 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새로운 경북 중심도시 건설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