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한국창작무용극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아리예술단이 주관하는 한국창작무용극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이 4월 14일(토) 오후 3시30분, 7시30분과 15일(일) 오후 3시30분 양일간 3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막이 오른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한 여인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켜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재구성한 한국전통 창작무용극이다. 원이엄마의 숭고한 사랑이야기를 월영교의 사랑, 초야, 이별의 선물 등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공연은 미투리와 머리카락을 불멸의 사랑인 심
2018-04-1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 낭만시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11시 백조홀에 100분을 한정해 진행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 ‘바이올리니시트 박소연의 클래식 시간여행 시리즈’를 따뜻한 봄 햇살과 벚꽃이 날리는 11일(수)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3월 고전시대에 이어 낭만시대 음악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양식으로 변화한 음악가들 및 음악을 소개한다. 낭만시대에는 자유로운 형식과 뛰어난 기교가 있는 음악들이 가장 많이 배출된 시기로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예술가곡이 주목 받았으며, 특히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닌 비르투오소라 불리는 스타 음
2018-04-10

안동시립민속박물관, 2018년 민속ㆍ역사 유물 구입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안동 지역의 민속ㆍ역사 유물과 근현대사자료 구입에 나선다. 신청은 4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다. 구입 대상 유물은 여성 및 규방문화와 관련된 민속 유물과 민속생활문화 관련 유물, 근현대생활사자료 등이다. 매도 희망자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 구입 여부는 내부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절차에 따라 반환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여성 및 규방문화와 관련
2018-04-09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 ‘2018 위대한 꼼지락 展’
안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이 날리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에서 4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3일간 ‘경북 핸드메이드아트페어’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핸드메이드아트페어는 개인의 창의적 삶과 지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주제의 생활예술로 승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핸드메이드 작품의 교류, 전시, 판매하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 “위대한 꼼지락”은 대구?경북지역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자의 생활예술, 창의적 작품과 함께 소통 공감하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2018-04-06

안동의 봄 여행
안동의 봄은 따뜻하고 아름답다. 노란 점을 꼭꼭 찍어 놓은 듯 작고 예쁜 꽃을 피우는 산수유가 도산서원으로 가는 35번국도 주변을 수놓고 퇴계 선생이 그토록 사랑했던 매화는 수줍은 듯 꽃망울을 터뜨린다. 봄꽃 가운데 으뜸인 벚꽃도 낙동강변과 안동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안동시는 향기로운 안동의 봄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안동관광홈페이지(www.tourandong.com)를 통해 안동 꽃여행 지도를 안내하고 있다. 안동 꽃여행 지도는 도산서원, 강변 벚꽃길, 봉정사로 이어진다. 매화를 사랑한 퇴계 선생을 찾아 떠나는 도산서원 안동
2018-04-06

2018 안동봄꽃축제 개막
올해 유난히 따뜻해진 봄날을 맞아 안동에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꽃이 만개한데 이어 예정보다 이르게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이면 최고의 산책길로 사랑받고 있는 낙동강 축제장길에서 봄꽃축제를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의 기대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10일간 “봄! 꽃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안동봄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동체육관 부근에서 식당과 야시장 부스가 조성돼 축제 분위기를 잡아가고, 벚꽃거리에서
2018-04-06

2018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앞장서 온 안동시는 4월 벚꽃의 만개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2018 안동시 청소년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이번 2018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은 안동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4월 7일(토)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8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강변 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지며, 안동시내의 청소년 락 밴드들이 총
2018-04-05

안동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공연
안동시립합창단은 창단10주년을 맞아 제16회 정기공연을 5일(목)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찬미의 노래(Lobgesang)로 진행한다. 2008년 창단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최상윤 등 47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합창음악의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들은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 깊이 있는 고전음악과 현대적 안목을 가미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곡은 ‘펠릭스
2018-04-04

차전놀이보존회 뉴질랜드"2018 한인의 날" 행사 초청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2018 한인의 날” 행사에 초청되어 해외공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오클랜드 “한인의 날” 차전놀이 공연에는 현지교민 30,000여명이 모여 이중 300~1,000여명이 공연에 참가하며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는 보존회장 이재춘을 비롯한 전승자 7명이 행사 3일전에 현지에 도착하여 동채 제작과 놀이 연습 등을 지도하여 우리나라 전통민속놀이인 안동차전놀이를 한민족의 어울 마당 행사로 공연할 계획입니다. 현지 교민들은 협동심과 단결심 그리고 상무정신이
2018-04-03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극단안동 ? 노란손수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단체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의 여섯 번째로 극단안동의 음악극 ‘노란손수건’ 공연이 3일(화) 오후 1시30분, 7시30분 1일 2회 공연으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극단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라는 모토를 가지고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모인 젊은 예술인들로 음악극 ‘필근이 온다’, 뮤지컬 ‘강이’, 연극 ‘김점례할매의 이름찾기 운동’, ‘단절’ 등 실험적이며 도전적인 공연을 추구하며 지역의 공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