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0건)

권영세 안동시장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권영세 안동시장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미래경영 부문 에 선정됐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CEO(미래경영부문)에 권영세 시장이 선정돼 1월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추진위원회 평가에 따르면 권 시장은 2010년 7월 안동시장으로 취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5기
2015-01-22

안동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
안동시는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중구동(태사묘 주변~동부초등~신세동 벽화마을) 일원으로서 한옥마을을 활용한 사업은 한옥마을예정지구 지정이라는 시책사업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세동 벽화마을의 경우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 이후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을 벽화마을내 주민의 소득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고 오히려 외부인의 빈번한 출입으로 주민들의 피해만 커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도시재생사
2015-01-21

권영세 안동시장 청양의 해, 읍.면.동 소통 행보
권영세 안동시장이 청양의 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읍면동을 찾아 업무보고를 갖는다. 민선6기에 접어들어 처음 갖는 자리이며 웅도 경북 안동시대가 열리는 첫해인 만큼 광휘일신(光輝日新)의 정신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순방에 나선다. 이번 업무보고는 1월 21일 남선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먼저 읍면동에 도착해 부서 내 직원들을 격려한 후 바로 읍?면?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간담회장으로
2015-01-21

2015년 (상반기)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국내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또한 둔화됨에 따라 행정자치부 및 경상북도의 체납세 특별징수 계획의 일환으로 안동시는 1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자동차를 소유 운행하면서도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체납하는 차량에 대해 사전 예고 없이 번호판 영치, 대포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강제인도 후 공매 처분,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촉탁제도에 의한 타 지역 체납차량도 적극적으로 체납처분 할 방침이다.
2015-01-20

2015년 장애인복지 이렇게 달라집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장애인 지원정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달 24일부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신용(체크)카드 등을 1장의 카드로 통합해 그동안 두 장의 카드를 별도로 발급,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경증(3~6급)장애인에게 지급해오던 장애수당을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해 1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임신과 출산 시 비용이 추가 소요되는 여
2015-01-19

2015년 면허분 등록면허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2015년 면허분 등록면허세 총13,983건에 289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812건, 12백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인허가, 등록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면허분 등록면허세의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것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인구증가와 바이오산업단지 등에 기업유치,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안동지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 ~ 1월 31일 까지 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의 실시로 납세고지서
2015-01-15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혜택 확대전망
올해부터 기초연금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현재 만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기반이 취약한 70%의 노인 25,900명에게 소득기준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부부가구 16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초연금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물가와 소득 수준 상승을 반영하는 선정기준액이 상향 조정돼 지급대상 어르신이 증가할 추세다. 기초연금 일부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 선정기준은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93만원(부부가구 148만8천원)은 2
2015-01-15

안동시, 명품 안동사과 생산에 104억원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FTA 대응, 안동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총 10,49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안동사과의 명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으로 5,300백만원을 투자해 품종갱신과 관정개발, 관수시설,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며, 일손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1,619백만원으로 과수전용방제기와 승용예초기, 리프트기, 주행형동력분무기, 전동전정가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홍수출하에 따른 수급조절과 신선도 유지로 상품성 향상을
2015-01-15

2015년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확대 및 시장다변화에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년도 농특산물 수출 물량확대와 시장 다변화로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수출로 극복할 계획이다. 2014년도 전체 수출물량은 68,509톤(60,424천불)을 수출했으며 2013년도 54,729톤(50,297천불)로 전년대비 12%가 증가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은 사과로 652톤을 수출했고, 이외 배, 메론, 단호박, 딸기, 감자, 양파 등과 가공품은 마가공품(음료), 고춧가루, 김치, 단무지를 수출하는 등 품목도 다양화했으며, 그 중 양파 가격이 폭락해 안동지역 수출업체인 안
2015-01-14

안동시,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확충 올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우수한 안동농산물의 산지유통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 3개소에 127억원을 투자해 안동농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선다. 안동은 농산물 생산의 보고이나 지금까지 농산물 산지유통시설이 부족하고 낙후돼 대형유통업체로부터 외면을 당해 왔으나 올해 3개소에 대한 산지유통시설 보완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규모화 계열화로 안동농산물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농산물 생산의 안정을 기하고 수취가격을 높임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능금농협이 추진하는 산지유통시설 확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