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주말에는 가족들과 청춘야시장 피크닉을~
1980~90년대 밤 문화가 성행했던 안동 서부시장이 변하고 있다. 최근 서부시장에 청춘야시장을 오픈한 이후 매주 주말이면 아이들 손을 잡은 가족들과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서부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안동시에서 지난 4월 중순 청춘야시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판매대를 15개로 확대하고 가족단위와 젊은 층을 겨냥한 찹스테이크, 칠리버터갈릭새우, 야채뚱땡삼겹말이 등 서문 야시장 인기메뉴와 구워먹는 아이스크림, 닭꼬치, 옛날햄버거 등 신선한 메뉴를 꾸준하게 보완한 결과이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2018-05-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체험학습단 모집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5개월 남짓 다가왔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안동 탈춤공원과 시내 일대에서 펼쳐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2개국 30여 개의 국내외 공연단과 다양한 단체가 참가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축제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형 축제인 탈출페스티벌은 매년 1백만여 명의 참여하고 있다. 이를 체험하려는 어린이, 학생들이 몰려든다. 이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장을 찾아 세계의 탈과 춤을 접하고 제대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학습단 모집에 들어갔다. 전국 초?
2018-05-02

걸어서 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 시행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걸어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를 5월 4일 시작한다. ‘걸어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20대와 30대 사이 여행객과 전체 관광객 중 12%까지 늘어난 1인 여행객(혼행족)을 대상으로 안동 관광 재미를 더하고 안동 체류 시간을 늘려 관광객 증대를 꾀하고자 기획됐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안동역 광장에 자리한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투어 용지를 받아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태사묘, 할매네점빵, 안동찜닭골목
2018-05-02

황금연휴! 문화재와 함께하는 안동 야간여행
5월 초 황금연휴, 안동에서는 문화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야간프로그램인 문화재야행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안동의 역사성과 문화성이 담지(膽智)된 문화유산을 안동의 문화경제적 자산 가치로 승화된 문화재야행 사업이 마련됐다. 특히 문화재야행은 주간 관람으로 국한됐던 문화재 관람을 야간 시간대에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재야행은 안동시내 태사묘와 웅부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해 “고려와 안동이야기”라는 주제로 야간에 문화재를 개방해 이색적인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5월 4일부터 5일까
2018-05-02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 안동여성민속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8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축제의 장을 마련해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6번째 이어오고 있는 여성들의 축제 마당이다. 이날 행사는 안동문화원이 주관한 가운데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내방가사전승보존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등 19개 단체 20
2018-04-30

전통우리소리연구소의 경기소리극 “애루화(哀淚花) 상사로다”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의 12번째 마지막 공연 전통우리소리연구소의 경기소리극 “애루화(哀淚花) 상사로다”가 28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전통우리소리연구소는 2010년 경기 명창 최은회 선생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안동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경기민요와 전통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경기민요, 경기입창, 좌창 등 활발한 교육사업과 창작, 기획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소리를 통해 문화적 소양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은 풍산 홍씨 시조묘에 얽힌 이야기를 인간사 속
2018-04-27

코스모스 색소폰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11번째 공연이 28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로 진행된다. 코스모스 색소폰오케스트라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순수 음악동호 단체로 다양한 관악기와 타악기를 연주한다. 2010년 창단 후 봉사활동은 물론 기념음악회와 초청공연 등 매년 20회 이상의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치며 늘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코스모스 색소폰오케스트라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 안동시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 색소폰 솔로 등
2018-04-27

제3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안동 이육사문학관에서 열린다.
제3회 한국문학관전국대회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문학관 관장 및 실무자들이 100여 명 참가하는 이번 문학관전국대회는 한국문학관협회와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안동시가 후원한다. 전국문학관 활성화 방안으로 매년 개최되는 문학관전국대회 3차 대회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게 된다. 전보삼 한국문학관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진행되는 제1주제는 ‘지역문학관 활성화를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에 대해 동국대학교 두일철 교수가 발제를 하고 한양
2018-04-27

볼거리! 즐길거리! 신나는 봄 여행, 안동으로 가즈아!!
안동시에서는 「2018 봄 여행주간」(4. 28 ~ 5. 13)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관광지와 숙박업체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늘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는 여행객들의 수요에 맞는 놀이와 체험을 운영해 정적인 분위기의 안동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나는 안동으로의 변신을 유도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안동관광두레에서는 봄 여행주간 기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4월 28일(토) 오후 5시 안동
2018-04-2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시리즈, 저(低)음의 감동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4월의 마지막 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명품클래식시리즈 5번째 ‘저(低)음의 감동’이 27일(금)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한국 최정상의 세계적인 5인 바리톤의 노래를 통해 눈, 귀, 마음으로 성악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오페라, 영화음악, 민요, 뮤지컬 다양한 콘셉트의 레퍼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페라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은 소프라노, 테너가 주역이나 고음의 소리보다 더 여유롭고 남성적인 매력의 바리톤은 그리스어의 바르토보스(Bartovos)에서 비롯된 것으로 깊고 무거운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