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관광 홈페이지, SNS 이벤트 시행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 유일의 종합관광안내 홈페이지인 안동관광정보센터(www.tourandong.com)를 통해 6월 19일까지 안동관광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신의 안동 #해시태그 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SNS 이벤트는 지난 1분기에 1,894명이 참가했던 안동관광 퀴즈이벤트에 이어지는 2분기 이벤트이다. ‘해시태그’는 샤프 기호(#)와 특정 단어를 붙여 쓴 것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단어(핵심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메타 데이터의 한 형태. 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안동여행
2018-05-25

몽실언니의 소설 속 문학기행
권정생 문학기행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성진)는 권정생 선생이 안동 지역을 소재로 쓴 ‘달맞이산 너머로 간 고등어’ 작품과 관련해 문학기행을 마련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권정생 작품 가운데 일직면 소재지로 한 작품을 소개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학생들에게 교육의 산실로 자리 잡고자 기획됐다. 몽실언니 문학기행은 5월 25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영호초등학교와 경남 화제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해도 일직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80여 명이 문학기행
2018-05-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진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다. ‘토요일 우리 가족은 문화예술인 ? 오페라 이야기’로 진행되는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은 초?중?고 학생과 이들 부모를 대상으로 5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예술 감상수업으로 재미있게 다가가는 공연관람예절과 공연예술의 기초지식을 익히고, 오페라에 대한 기본이해와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018-05-23

안동댐 수몰지역 실향민의 아픔과 추억을 찾아서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지역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식수난이 해결되었고, 댐주변 지역 환경정비와 더불어 문화 관광, 레저 산업의 발달 등으로 안동호 일대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했으며, 물을 매개로 한 물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댐 건설의 효과 뒤로 자연환경의 변화, 수몰로 인한 실향민 발생 및 이주단지 건설, 일부 문화재와 가옥들의 이건, 많은 수몰마을 사람들의 흔적과 이야기가 묻혔다. 당시 안동시와 안동군 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임동면 일대 54개 자연부락은 댐 건설을 앞두고 보존, 기록 작
2018-05-23

2018 천등우화(天燈雨花) 봉정예가(鳳停藝歌)
2018년 전통산사문화재 “천등우화 봉정예가”가 5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봉정사 대웅전 앞에서 그 첫 번째 문화판을 연다. 이날 극단 ‘안동’에서 만든 창작마당극 “봉황이 나르샤”와 예술집단 ‘단미’가 창작무용극 “천등우화”가 공연된다. 창작 마당극 “봉황이 나르샤”는 의상대사가 날린 봉이 봉정사에 자리를 잡았다는 연기설화를, 창작 무용극 “천등우화”는 봉정사를 창건한 능인선사가 봉정사가 자리한 천등산 천등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또한, 김윤한의 시에 작곡가 박상수가 전통 국악가락
2018-05-21

안동 웅부공원에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과 연등 축제 열린다.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5월 22일(화)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연합법요식 및 연등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안동불교봉축위원회(공동위원장 등운 스님, 덕중 스님)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찬불가, 반야심경독경, 봉행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법요식 후 저녁 8시15분부터는 번뇌와 무지로 가득한 어두운 세상을 부처님의 자비로 밝히는 제등 행렬이 이어진다. 제등행렬은 웅부공원에서 출발해 기차역, 서부초등학교사거리, 성소병원을 지나 올해 처음으로 주변에 연등을 밝힌 운흥동 5층전탑(보
2018-05-21

안동시, 성년의 날 맞아 전통성년의식 관례계례 행사 개최
안동청년유도회는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계례행사를 5월 21일(월) 오전 10시 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한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으며,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禮)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2018-05-21

국보 하회탈 안동민속박물관에 상설 전시된다.
안동민속박물관은 ‘국보 제121호 하회탈'을 5월 21일부터 박물관 1층 전시실에 국보 하회탈 전시장을 마련하고 상설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964년 고향 안동을 떠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위탁 보관돼 오던 ‘하회탈’을 지난해 12월 말 안동민속박물관으로 이관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국보 하회탈의 신비와 가면예술의 극치로 평가 받는 하회탈의 미학적 가치를 보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요구와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새롭게 전시장을 갖추고 공개된다. 하회탈은 12세기경인 고려 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면의 사실적인
2018-05-21

보릿고개 생각나는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
195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보릿고개가 있었다. 지난 가을 수확한 식량이 바닥나고 햇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 식량이 모자라서 고통받던 시기를 말한다. 식량 걱정이 없는 요즘은 미처 익지 않은 청보리가 새로운 축제의 소재가 되고 있다. 도산서원 건너 시사단 부근에서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전국사진촬영대회, 보리밭 걷기, 보리밭 음악회, 사생대회, 연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녹색향연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김치윤>
2018-05-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가정의 달 특별기획공연 찾아온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뮤지컬 갈라 SHOW’를 19일(토)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의 최고 배우의 출연으로 명품 뮤지컬 쇼를 선보인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갈라 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면가왕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제18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신인상을 받고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실력파 가수이며 안정적인 바리톤의 중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