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 홍보와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 14일(목)부터 6월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코트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각 국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이다. 이번 관광전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 국가와 8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 현장을 옮겨 놓은
2018-06-14

안동문화예술의전당ㆍ대구오페라하우스 공동 투자 제작 창작 오페라 ‘능소화 하늘꽃’
안동시 평생학습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로 진행하는 이번 공동 투자 제작 공연 창작 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이 오는 16일(토)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능소화 하늘꽃’는 2009년 창작오페라 ‘원이엄마’를 모태로 제작된 작품으로 안동 지역의 문화원형을 가진 순수 안동 문화콘텐츠이다. 1990년대 안동에서 발굴된 미라와 그의 품에서 나온 420년 전의 편지 속에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죽음도 막지 못한 부부의 절절한 사랑을 오페라로 선보이게
2018-06-12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임시 휴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소장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장기적인 보존을 위한 ‘살충?살균 소독’ 시행으로 6월 19일(화)부터 26일(화)까지 8일간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 휴관 맞춰 노후화된 전기시설 보완 공사도 벌인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민속유물은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쉽다.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 복원이
2018-06-11

안동시, 어린이 농촌체험 밀사리 행사 개최
도심 생활에서 오랫동안 잊혔던 밀사리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도산면 온혜리 유기농 밀밭(6,000㎡)에 열린다. 올해로 16회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 초청 녹색체험 행사의 일환을 마련됐다. 안동과 인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몸소 우리밀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밀사리(밀을 불에 그슬려 먹는 것) 체험 행사를 비롯해 밀밭 걷기, 밀 베기, 밀 탈곡, 우리밀 시식 등 옛 추억을 재현하는 행사를
2018-06-08

안동시립도서관, 주요관광지에 숲속도서관 운영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송용규)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로 6월 8일부터 숲속도서관을 운영한다.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안동민속박물관(야외)과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에 설치되는 숲속도서관은 금년도 시립도서관의 주요사업 중의 하나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서가를 비치하여 누구나 휴식과 캠핑을 독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미니도서관이다. 500여권의 비치도서를 연중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숲속도서관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대출·반납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꺼
2018-06-08

안동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안동 맛ㆍ멋ㆍ즐길거리 홍보
안동시는 6월 8일(금)부터 6월 10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자원과 체험거리, 먹거리 등 안동의 맛과 멋과 즐길거리를 홍보한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 개 업체가 참여, 1,140개 부스가 운영되며 해마다 10만여 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유산도시이자 힐링관광도시로 급부상 중인 안동 홍보에 나선다. 고택체험, 한복체험, 캠핑체험, 시티투어
2018-06-07

안동‘임청각’독립운동 역사, 이젠 VRㆍAR체험으로 배운다.
안동시는 임청각을 소재로 한 체험ㆍ교육용 VRㆍAR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이 국비공모사업 ‘2018 지역활용형 VRㆍAR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2018 지역활용형 VRㆍAR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지역 소재 관광시설 등에 활용 가능한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지역관광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의 VRㆍAR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안동시와
2018-06-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프로그램 공모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시민참여 축제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지역민이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역 단체의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기획 역량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겠다는 취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단체는 탈(mask)을 활용한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성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최대 5백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과 축제장에서 공연할 기회를 부
2018-06-05

경북북부보훈지청-성희여고, 호국보훈 윈도우 페인팅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성희여고(교장 김진흥) 미술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호국보훈 윈도우 페인팅' 행사를 실시했다. 성희여고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버거킹 등 안동 문화의 거리 상가 유리창에 독립운동가, 나라사랑큰나무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그림들을 그렸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호국보훈 윈도우 페인팅은 청소년 재능기부 보훈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가진 미술적 재능을 활용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참여함으로
2018-06-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브런치 콘서트
벚꽃이 지고 초여름이 시작되는 5일(화)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상설공연 6월 브런치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시간여행 시리즈 근ㆍ현대시대’가 열린다. 클래식 시간여행 브런치 시리즈는 2월 바로크시대를 시작으로 6월 근ㆍ현대시대를 마지막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시대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 콘서트는 관람객들에게 서양 음악사를 들려주며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이번 클래식 시리즈여행 마지막 공연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근ㆍ현대사 음악으로 진행된다. 근ㆍ현대사 음악은 사람의 내적인 인상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