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오는 22일(금)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홍경민’, 불후의 명곡 우승의 떠오르는 스타 소리꾼
2018-06-19

제15회 북경국제관광박람회 성료
안동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북경 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북경 국제관광박람회(北京??旅游博??)’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며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중국의 단오절 연휴를 맞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 부스를 찾은 중국인들은 최근 안동으로 귀향한 국보 제121호 하회탈과 안동시 대표 캐릭터 꽁지와 두리 등 엄마까투리 캐릭터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중국에서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는 등 급속한 정보화가 진행되어 박람회의 효과가 예전만 같지 못한 것은
2018-06-19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화요일에 만나요 시리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셋째 화요일 특정 계층을 겨냥한 공연으로 ‘화요일에 만나요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올해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 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 수준 향상과 문예회관 활성화,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공연으로 ‘샌드애니메이션-김하준의 모래로 그리는 동물이야기’를 오는 19일(화) 오전 10시30분 백조홀에서 연다. 초등학생으로 겨냥한 이번
2018-06-18

안동민속박물관에서 단오절의 재미를 즐겨보자!!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6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맞이 민속놀이 체험’과 단오절식을 맛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한다. 단옷날은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다. 이날은 창포를 삶아 창포탕(菖蒲湯)을 만들어 그 물로 머리를 감기도하고, 액을 물리치기 위해 머리에 궁궁이를 꽂고, 수리취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 먹으며 단옷날을 즐겼다. 이번 단오 맞이 체험행사는 오늘날 설과 추석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사라
2018-06-18

관광형 단오제로 탈바꿈!! 제28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안동시 길안면단오회(회장 김대년)는 6월 18일(월) 오전 10시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제28회 안동길안단오제를 개최한다. 198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안동길안단오제는 지난해 자체 행사로 전환하며 행정안전부 주관한 2017년 재정개혁우수사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한층 성장한 관광형 단오제로 탈바꿈해 면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 고유제가 진행된다. 본 행사인 고유의 민속놀이(씨름, 그네뛰기 등)에 한궁이 더해져
2018-06-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주제를 선정, 본격 홍보에 나선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100여 일 앞둔 가운데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올해 축제 주제를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Janus, Opening the Gate of Festival)”로 선정하고 축제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며 본격적인 축제 홍보를 진행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은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13개국의 해외 탈춤과 국내 탈춤 공연, 태국의 날 등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야누스를 통해 만나
2018-06-18

「한 여름 밤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다
오는 6월 16일(토) 저녁 7시30분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한 여름 밤의 국악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하는 ‘한 여름 밤의 국악 한마당’은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총 6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6월 달 3회 공연(6월 16일, 6월 23일, 6월 30일)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7월 달 3회 공연(7월 7일, 7월 14일, 7월 21일)은 문화의 거리에서 아름다운 우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6일(토)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사회자 임성국(한국국악협회 안
2018-06-15

안동 저전동농요 제10회 정기발표회 가져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는 오는 15일(금) 오전 10시 저전동농요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 일원에서 경북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의 정기발표회를 갖는다. 저전동농요는 1980년 12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안동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지금의 저전동농요를 있게 한 고 조차기 옹의 개성적인 사설과 창법이 잘 녹아있어 다른 지역의 농요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그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의 소중한 여러 문화유산을 직
2018-06-15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시립합창단, 유럽 무대 진출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은 ‘프랑스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프랑스의 메츠시와 디외즈시에서 안동만의 아름다운 화음을 유럽 무대에 전한다. 이번 초청 공연에서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메츠시 아스날홀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랑스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와 ‘안동시립합창단’, ‘한국국립합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16일에는 프랑스 디외즈시 ‘라 쌀 들라 델리브랑스홀’에서 “안동시립합창단이 전하는 한국의 소리”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로렌 국립오케스트라는 1976년
2018-06-14

안동시, 제15회 북경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안동시에서는 6월 15일(금)부터 6월 17(일)까지 ‘2018 북경 국제관광박람회(北京??旅游博??)’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에 나선다.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北京市旅游?展委??)가 주최하고 루이라이선국제관광전시회사(北京瑞?森?展服?有限公司)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관광전은 200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이 박람회는 해외 80개 국가가 참가하고 1000개 업체 800명의 바이어가 초청돼, 매칭 상담 및 홍보설명회가 활발히 이뤄진다. 시는 최근 관광이슈를 견인하는 젊은 층과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