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한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으로 2단계(7월~10월)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86일간)이며, 당초 2단계 사업 참여 인원을 60명으로 예상했으나, 추가 예산 확보로 65여명 증원된 총 125명을 선발해 441백만원의 예산으로 행정전산화, 녹지공간조성,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쓰레기분리작업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각 사업장별로 투입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확대 추진되
2015-06-29
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는 농촌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046억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농어촌 상수도확충사업 실행계획(2013~2017)」과 국정과제인 *1780 적기 달성을 위해 풍천, 일직 일원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으로 임동, 북후, 녹전지역에 생활용수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정과제 1780 : 급수취약지역에 2017년까지 지방상수도 보급률 80% 달성 세부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1억원의 사업비로 임하호의 잦은 탁수로 용수공급에 어려움을
2015-06-23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6월 22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안동산약(마) 6차산업화지구 발전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전국 산약(마)의 최대 생산지인 안동 북부지역을 6차산업화 지구로 조성해 생산(1차),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분야의 융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안동산약의 특구지역인 북후면을 비롯한 5개 읍면(와룡, 서후, 녹전, 풍산, 풍천)의 900여 농가가 재배하는 산약의 생산성 향상과 기존 제조·가공시설의 보완, 리모델링 등을
2015-06-23
□목적 “농업ICT 전문기업 (주)광진기업이 S/W 주식회사 큐브엔씨, 안동KT와 상호 협력하여 노지/시설 하우스 전자동 관수시스템 자체개발“을 하였다. 이는 가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며 농민들에게 보급하여 큰 수익성을 남겨서 더욱 창조적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문제점 해결 기존 농업 ICT사업은 농자재, IT, 센서, 통신업체가 타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개발된 시스템을 생산농가 현장에 끼워 맞추다 보니 현장중심이 아닌 시스템 중심으로 구축되어 생산농가들이 구축된 기능의 10% 이하만 사용하고,
2015-06-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22일(월) 오후 2시 풍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산공설시장 제1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풍산공설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0회 4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까지 주2회 각 2시간씩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상인대학 전문교수인 장성진 지도교수와 장창권 책임교수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의 강의와 특강을 통해 상인의식, 상인조직 강화, 유통환경변화
2015-06-22
이달 들어 내린 비의 양이 고작 4㎜ 안팎이다. 이벤트 행사하듯 내린 여우비마저도 일부지역에 국한돼 농민들의 애간장만 더욱 태울 뿐이다. 이번 주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비의 양이 충분해 보이지가 않아 농민들의 시름은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 가뭄에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가뭄 피해면적이 확산되자, 안동시가 가뭄 대책 2단계에 돌입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와 대책마련으로 분주하다. 이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지난 8일, 한해대책 제1차 의원전체 간담회에 이어 오늘 제2차 간담회를 열어 집행부의 한해대책 관계자로부터 1단계 대
2015-06-15
안동시의회 총무위원장 권광택 의원(용상동 지역구, 2선 의원)이 이번에는 “안동시 안전도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권 의원은 조례안 발의를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도 연구하면서 안동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이 조례안은 이번 제17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되었다. 권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는 안동시 관할 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2015-05-22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5월 21일 오후 2시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70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5월 1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7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고, 5월 15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권광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안전도시 조례안을 비롯한 10건의 안건을 심사
2015-05-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21일(목)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시장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1주년을 앞두고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실현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1년간 시장공약에 대한 추진성과와 문제점 분석과 향후 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시 민선6기 시장공약은 7대분야 50개 사업과 새누리당 안동번영시대 5대 추진사업으로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4년간 3조 9,388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그 중
2015-05-21
이번에 개최되는 제17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는 14일부터 8일간 열린다. 시정현안에 관한 의원질의는 18일 부터 3일간 실시한다. 시정질의 첫째 날인 18일은 권남희, 김호석 의원이 질의하고, 둘째 날은 권기탁, 이재갑 의원, 마지막 날은 김수현, 손광영 의원 순으로 시정질의를 하게 된다. ◇ 권남희 의원(옥동) 권역별 건설기계 주기장 설치와 불법 광고물 강력 단속 촉구 제17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 첫째 날 질의에 나선 권남희(옥동)의원은 먼저, 건설기계 불법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권역별 건설기계 공용주기장 설치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