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는 7월 3일(화) 오후 3시 부산대학교 학장회실(대학본부 6층)에서 안동대ㆍ부산대 기숙사 BTL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학생 기숙사 확충을 통해 우수학생 유치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동대ㆍ부산대 기숙사 BTL사업은 총 사업비 26,722백만원(부산대 19,282백만원/안동대 7,440백만원)이 투입되며, 2007년 9월부터 2009년 1월말까지 약 16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3월에 개사 예정인 안동대학교 ‘제3기숙사’는 연면적 5,400㎡로 380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되어 기존의 기숙
2007-07-02
교육 (3,240건)
두효광 교장을 비롯한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 학과장 5명으로 구성된 중국 안휘교통직업기술학원 대표단 일행이 7. 2(월) ~ 7. 6(금) 4박 5일 일정으로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 대학 간의 유학생 파견 및 교직원의 상호 방문, 공동과제 연구 활동 등 상호교류 협력에 대한 교류 협정 체결 및 세부 논의를 위해 방문하게 된다. 대표단은 7월 2일(월) 안동에 도착하여 하루를 보낸 후 다음날 3일(화) 오전 9:30 본관 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가톨릭상
2007-06-29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7월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기초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기초과정의 교육내용은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화과정에서는 안동지
2007-06-27
한국도로공사 직원 및 고속도로 휴게소장 등 30여명은 6월 27일 오전 10시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경북지회에서 주최하는 식품위생 종사자 교육에 참석한다. 이 날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과정으로 음식업 관련 일반강의, 식중독의 예방과 식품 안전관리, 식품위생 시책 및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접객업 경영성공 사례,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김진탁, 문화시민 운동협의회 정낙현,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동해반점대표 박권용, 경상북도 교육원 부원장의 특강이 이
2007-06-27
안동시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조영일)에서는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2일부터 9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오전, 오후, 야간 3개반으로 헬스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26일과 27일 양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헬스반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기존의 협소한 헬스장 환경을 확장ㆍ개선하면서 런닝머신 외 11여종의 헬스기구를 추가 설치ㆍ완료하여 수강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한문교실은 이번 강좌부터 무료로 운영되며,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4일 부터 9월28일 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1
2007-06-26
안동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6일 경북대학교(총장 노동일)와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와 각각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각 3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각 대학교에서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금년도 2학기부터 안동시에 위임하고, 내부시설 및 보수공사비도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이에따라 안동시는 각 대학별로 30명씩 총 60명의 지역출신 재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2007-06-26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안동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천상의 목소리 레나마리아 콘서트를 6월 29일(금) 19:30에 개최한다. 스웨덴 출신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격찬 받는 특별한 재즈 가수 레나 마리아가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레나 마리아는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을 받고 있으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나 수영을 비롯한 십자수, 요리, 운전 , 피아노, 성가대 지휘 미술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한번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여기지 않는 프로 가스펠 싱어이다
2007-06-25
2007년 6월 21일, 안동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립 안동대학교 법인화저지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국립대 법인화 저지와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안동대학교 공동투쟁위원회’는 안동시의회의 법인화저지 촉구결의안 의결에 환영을 표하며, 안동시민과 더불어 경북 전 지역민들과 함께 공동 투쟁으로 법인화 저지를 기필코 저지 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촉구결의 및 건의(안) 정부는 국립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이 자기 책임하에 스스로 발전전략을 수립ㆍ추진하도록 하기 위해 국립대학 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2007-06-22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하고 심각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6. 25(월)~6. 28(목) 3박 4일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가톨릭상지대학 학생 144명은 6. 25(월) 오전 10시 본관 대강당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 팀으로 나눠 도산면 온혜리를 비롯하여 풍천면 도양리, 갈전리로 배치되어 농활에 들어간다. 이번 농활은 가톨릭상지대학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박준우)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참가 학생들은 잡초제거작업(콩, 고추밥), 콩모종, 부직포작업, 감자수확,
2007-06-21
안동대학교 농업개발원(원장 김건우)은 6월 20일 오후 2시, 농업개발원 3층 강의실에서 2007학년도 농민사관학교 양봉전문화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안동대 농업개발원에 따르면 농민사관학교 양봉전문화과정은 지역 양봉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미래 지향적 친환경 산업인 양봉산업의 현안 문제를 해결, 양봉산업 부흥을 위한 발판 마련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설된 이번 양봉전문화과정의 입학생원은 총 20명이며, 양봉 전업인을 중심으로 한 경북 지역 양봉 관심자로서 한국양봉협회 경북지회, 시ㆍ군 기술센터,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