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 달빛 투어 ‘달 그 락(樂) (달빛, 그리움, 즐거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안동의 아름다운 야경 속을 걸어보는 ‘안동 달빛투어-달그락(樂)’ 2차 행사가 7월 21일(토) 진행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행사”라는 타이틀로 운영하고 있는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며 이번은 그 두 번째로 개최된다. 달그樂은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을 목표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숙박형 도심관광 상품으로서, 지난 첫 번째 행사는 200여 명의
2018-07-19

안동에서 즐기는 피서, 당신의 보통날을 특별하게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됐다. 내리쬐는 햇볕만큼이나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무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휴가를 가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품 피서지, 무더위를 날려줄 최적의 피서지 안동을 찾아 떠나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휴양과 캠핑 길안면에 소재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아빠! 엄마! 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속 작은 음악회’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2018-07-19

빛바랜 앨범 속 추억의 사진을 응모하세요!! 2018 옛 사진 공모전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에서는 흩어진 채 소멸되고 있는 민간의 옛 사진을 발굴해 보존하고자 ‘2018 옛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옛 사진에 담긴 추억 “그땐 그랬지!”〉를 주제로 7월 16일(월)부터 8월 10일(금)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1980년대 이전에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흑백과 컬러 구분 없이 지역의 건축물, 풍경, 거리,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이면 제한 없이 가능하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북기록문화연구원 홈페이지 공
2018-07-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화요일에 만나요 시리즈Ⅲ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화요일에 만나요’는 매월 셋째 화요일 특정 계층을 겨냥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화요일에 만나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7월 ‘화요일에 만나요’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위한 “종이인형극 어린왕자” 공연으로 17일 오전 10시30분에 백조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정상급 마임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육승업이 연출을 맡았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
2018-07-17

신예 주부작가 등용문, 제29회 새마을주부백일장 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7월 18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새마을주부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새마을주부백일장은 매년 주부들에게 정서 함양은 물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입상자는 ‘안동주부문학회’에 가입해 문학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동시 주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안동시새마을회 사무국으로 하며 당일 행사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부분은 운문과 산문부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글제를 발표해 진행된다. 심사는 이육사문학관
2018-07-16

안동에서 K-POP과 함께 젊음의 열정을 불태운다.
위너, 모모랜드, 키썸, 헤일로 등 젊은 층을 흥분으로 몰아갈 K-POP공연이 안동에서 열린다. 이달 21일 저녁 8시,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안동시와 지역 케이블 방송사가 공동으로 ‘라이브 파워뮤직’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006년 10월 열린 뮤직뱅크 이후 12년 만에 찾는 젊은 층을 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도청 이전 후 젊은 층이 선호하는 K-POP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힙합과 발라드 등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과 신인 등 다양한 팀들이 출연해 관객과 하나가 돼 폭발적
2018-07-16

온 몸으로 짜릿하게, 육해공으로 안동을 순삭하자!
안동의 고유한 멋을 꼽자면 단연 “길” 이다. 그것도 산길과 물길이 어우러진 천연의 길 말이다. 청자 빛 하늘 아래 초록 능선이 이룬 마천루가 품은 고옥한 산길은 그야말로 신록의 선물! 이 길 곁에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동무가 있으니, 바로 안동의 백미인 ‘물길’이다. 안동의 아름다운 산세 속을 조밀한 모세혈관처럼 파고드는 낙동강 지류의 물길 가득한 수변공간이 조화롭기 그지없는 안동에서 육지의 매력에 이은 수상 길의 매력에 빠져보자! 자연의 파노라마를 선사하는 래프팅 안동의 수변공간은 도산권역과 하회권역 등 큰 물길을 중심으로 자
2018-07-16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
가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 인문학과 함께 인생의 좌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6월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 북부 9개 시ㆍ군(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오는 7월 14일(토) 오후 2시 조선시대부터 상주 교육의 구심점이었던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진
2018-07-13

선율이 있는 시 낭독극 콘서트 ‘님 그리다’
베아토 예술인협회는 경상북도 지역 육성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16일(월) 저녁 7시30분부터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선율이 있는 시 낭독극 콘서트 ? 님 그리다’ 공연을 선보인다. 베아토 예술인협회는 2009년 설립됐으며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서 공부를 마치고 현재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다. 특히 예술작품 창작에 몰두하고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깨어 있는 시선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연극과 음악 콘서
2018-07-1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하반기 브런치 콘서트, 러브 앤 힐링 시리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하반기 브런치 콘서트로 ‘러브 앤 힐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공연으로 11일(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위 솔로이스츠의 Scandal’이 진행된다. 이번 러브 앤 힐링 시리즈는 우리 삶에 있어 꼭 필요한 두 가지의 가치 사랑과 힐링을 주제로 해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부터 친근한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위 솔로이스츠’는 2008년에 창단된 ‘우리’라는 뜻을 가진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다양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실내악 단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