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드론의 비상, 2018 안동드론 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는 9월 1일부터 2일간 시민운동장에서 <드론의 비상>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2018 안동드론 페스티벌’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동드론 페스티벌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이번 경연은 트랙과 장애물을 통과해 지정된 착륙장에 가장 짧은 시간에 도착하는 FPV레이싱대회를 비롯해 드론파이터 챔피언십(드론서바이벌/드론파이터), 아마추어 드론레이싱대회, 미니드론레이싱대회, 드론사진?영상공모전 등 6개 부문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 미니
2018-08-13

제16회 웅부안동 전국한시백일장
사)박약회안동지회(회장 심재덕)는 8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안동시 녹전면에 소재한 안동선비문화박물관 대덕연수원에서 ‘제16회 웅부안동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한다. 2003년 시작으로 올해 열여섯 번째 해를 맞이한 이번 한시백일장에는 전국 한시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라져가는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과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전국대회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원 신도청시대 안동발전(願 新道廳時代 安東發展)”이라는 시제로 경합을 벌이며, 압운은 鄕(향), 祥(상),
2018-08-09

‘공(空)’짜 만큼 가성비 넘치는 안동 도심에서 즐기는 문화바캉스
연일 지속되는 폭염 탓에 방학이지만 휴가를 떠나기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더위를 이기는 방법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 같다. 멀리 가는 것은 조금 뒤로 미루고 8월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안동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꾸려진 문화샤워를 추천한다. 유료 못지않은 양질의 무료공연과 도심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문화바캉스의 향연에 이 여름을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안동예술제 - 핫(HOT)한 여름! 쿨(COOL)한 예술 안동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안동예술제가 8월 14일부터 19
2018-08-09

「제30회 안동예술제」화려한 개막
핫(HOT)한 여름! 쿨(COOL)한 예술! 「제30회 안동예술제」가 8월 14일(화)부터 8월 19일(일)까지 6일간 안동예총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웅부공원 특설무대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안동예술제는 8월 15일(수) 저녁 6시30분 웅부공원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이슬기주니어무용단, 송하동 난타팀 등 시민들이 직접 꾸민 무대와 인기 트로트가수 신유의 축하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플래시몹에 참여를
2018-08-08

퇴계선생의 삶의 가치를 널리 펼치는 2018년 제4차 합동연찬회 개최
?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 이사장 김병일)에서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수련원 임직원과 지도위원 118명이 모여 ‘퇴계선생의 삶의 가치를 널리 펼치는 2018년 제4차 합동연찬회(硏鑽會)’를 개최했다. ? 지난해 136,490명이 수련을 마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18년 수련인원 15만 명을 목표로 이근필 설립자(퇴계16대 종손), 김병일 이사장, 김종길 원장 이하 임직원들과 전국 교장, 교육장 출신 지도위원 100여 명이 힘차게 뛰고 있다. 특히 敬과 誠에 역점을 둔 수련을 통해 수련생들에게 감
2018-08-08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 도쿄 국제 합창대회 은상 수상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도쿄 국제 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각 부분 59개 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합창부분 16개 팀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합창강국인 일본 어린이합창단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경연대회 곡 중 현대적 기법으로 편곡된 우리민요 “새타령”을 전통 한복을 입고 연주했으며 부채춤과 어우러져 환상의 무대를 선사해 경연대회 후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 되는 등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아사히신문사와
2018-08-08

안동민화연구회 회원전 열려
안동민화연구회(회장 서정향) 회원전이 8월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안동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25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선조의 얼과 멋을 계승한 민화 40여 점이 선을 보인다. 민화는 대중적이면서도 해학적인 특징을 담고 있다. 각각의 그림 속에 이야기와 소망을 담아 정겨운 느낌을 전하기도 한다. 안동민화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하말순 지도교사는 “민화는 가장 한국적이고 인간적인 회화 장르”라면서 “학문적 완성을 소망하는 책가도,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모란, 부부금슬을 바라는 원앙 등 각 작품마다 녹아있는 삶의
2018-08-0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하반기 브런치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인 ‘러브 앤 힐링 시리즈Ⅱ - 앙상블 디아파종의 Love in Family’가 8일(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러브 앤 힐링 시리즈는 우리의 삶에 있어 꼭 필요한 두 가지 가치인 “사랑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8월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가족 간의 조건 없는 사랑을 클래식에서부터 친숙한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해설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앙상블 디아파종은 “친근한 클래식”이란 타이틀로 대중성을 추구하는 목관 5중주로 클래식 음악의 입문과
2018-08-07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9월 5일 개막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며,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치유 대안을 유교적 인문가치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안동에서 개최하고 있다.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포럼 주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더욱 다가가기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8-08-06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 만송정에서 열려
지난 6월부터 경상북도 북부 9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을 찾는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는 SBS 명예예술단장인 김정택 선생을 초빙, 오는 4일 오후 3시30분부터 만송정에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의 ‘불티’등 299곡의 대중가요 및 뮤지컬곡을 작?편곡한 김정택 선생이 “음악 그리고 당신의 삶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