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2018 뮤지컬 원이엄마 ‘별이 된 여인’
안동의 문화 콘텐츠를 장착한 ‘뮤지컬 원이엄마’는 안동 정상동 택지 조성을 위해 분묘 이장하던 중 출토된 고성이씨 이응태 가슴 위에서 발견된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구구절절한 아내의 애절한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남편의 병환이 깊어지자 삼 껍질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삼는 등 정성을 다해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는 부인 ‘원이엄마’의 남편을 향한 마음, 그 눈물의 애원을 뒤로한 채 떠나간 남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로 활약한 양정웅의 <2018 뮤지컬 원이엄마 ‘별이
2018-08-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테너 신동호와 보헤미안 싱어즈의 하모니’ 공연이 오는 24일(금)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테너 신동호의 지휘와 2008년 강도연 단장과 국내외 정상급으로 활동 중인 유학파 성악가들이 모여 창단한 보헤미안 싱어즈 남성중창단, 국내외 정상급 여성 성악가로 구성된 보헤미안 프리마돈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특별한 공연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과 팝송까지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해 감상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
2018-08-20

조상들이 물려주신 미풍양속, 안동풋굿축제
태풍으로 인한 행사 축소 및 연기된 행사(보도) 알려드립니다. 안동풋굿축제 ------------------------- 당초 : 8월 24일(금) 행사 취소 전국 유일의 풋굿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안동풋굿축제가 15회째를 맞아 8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개회식:10:00)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풋굿축제는 풍년고유제와 식전공연, 풍년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새끼꼬기, 남녀팔씨름 대회, 막걸리마시기 등 민속
2018-08-20

건전한 청소년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안동 문화의거리서 열린다.
안동 YMCA는 “기억하자 이날을”이란 주제로 8월 18일(토) 오후 5시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의 거리 또는 탈춤축제장에서 열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이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공연마당과 체험부스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공연무대에서는 밴드, 마술, 연극, 댄스 등 10개 동아리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어울림마당 체험부스는 안동YMCA 청출어람 동아리의 EM으로 천연탈취제 만들기,
2018-08-17

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안동댐 개목나루서 펼쳐져
여성 대동놀이를 대표하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8월 18일(토) 오후 6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놋다리밟기보존회(회장 천성용)는 놋다리밟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와 대중이 서로 교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8월 상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몽진, 지금의 안동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왕의 일행을 맞이하러 나온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어서 노국공주가 발을 물에 적
2018-08-17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연극 ‘두드려라, 맥베스’가 오는 18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을 찾아온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우수공연으로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지역문예회관으로 찾아가는 공모 사업이다. ‘두드려라 맥베스!’는 극단 해보마(해를보는마음)의 작품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이다.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연극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
2018-08-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FunFun시리즈
어린이와 부모가 다양한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FunFun시리즈’가 신나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책 먹는 여우’로 16일,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를 무대 위 뮤지컬로 선보인다. ‘책 먹는 여우’는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잘 알려진 독일 작가인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작품이다. 독일에서 트로이스도르프상을 수상하고 전국 도서관장 추천 도서이기도 하다.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벌이는 재미있는 소동
2018-08-14

「책벌레가 된 멍청이」 공연
교육과 웃음과 해학이 담겨 있는 버라이어티 가족 뮤지컬인 ‘책벌레가 된 멍청이’공연이 8월 14일(화)과 15일(수) 오후 8시에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그 막을 올린다.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조현상)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 명칭의 유래가 될 정도로 유명한 학자였단 김안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김안국은 8살이 될 때까지 글자를 몰라 멍청이라 놀림 받았다. 이런 안국이 안동에 내려와서 똑똑한 아내를 만나 글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학업에 정진해 장원급제 후 꿈을 이루는 과정을
2018-08-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화요일에 만나요 시리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상설공연 ‘화요일에 만나요 시리즈’는 매월 셋째 화요일 특정 계층을 겨냥한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8월은 ‘4人4色-Memory’로 14일(화) 저녁 7시 30분에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주요 관람객은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국악을 기반으로 전통음악, 클래식과 재즈,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전통우리 소리를 타 장르 악기와 융합시켜 한국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원형의 리듬을 색다르게 창조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2018-08-1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공연 입장권 예매 시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공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8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비롯한 시내 대형은행, 서점, 카페 등 16개 지정 예매처, 그리고 온라인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권 3,000원, 학생/경로권 2,000원으로 현장 구매가 대비 57~60% 저렴한 가격이다. 예매권은 축제기간 탈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마당극을 1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예매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 후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