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6월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 북부 9개 시?군(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9월 1일(토) 오후 2시 청송 소헌공원 운봉관에서 방송인 임하룡의 <이 나이에도 내가 한다!> 강연이 열린다. ‘젊은 오빠’, ‘영원한 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올해 코미디 데뷔 40주년을 맞은
2018-08-31
문화 (7,027건)
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옥)는 28일(화) 저녁 7시부터 평화동 복지회관 2층에서 평화동 주민을 위한 ‘2018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도심 속에서 열리는 작은 축제로 모처럼 주민들에게 문화 공유를 통해 지역공동체임을 인식하고, 특히 올여름 유례가 없는 폭염으로 힘들고 지친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각 민간단체의 후원과 성심봉사단 색소폰동호회(단장 박병락)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별다른 의식 절차 없이 대중가요 ‘만남’합주를 시
2018-08-28
서양악기와 우리악기의 조화로움을 아름다운 음악의 멜로디로 표현하고자 기획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기타와 해금의 노래 ? 바람이 전하는 말’ 공연이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아련한 옛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기타와 해금, 생황, 피리, 거문고의 조화로 봄?여름?가을?겨울의 모습을 청아하게 표현하고 유머와 해학이 담긴 편안한 해설을 가미했다. 여기다 서정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선율과 가락을 통해 각 악기들의
2018-08-28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 예술여행 더하기’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된 ‘합창음악극-노란 손수건’ 첫 번째 공연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8일(화)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경문화예술회관, 예천군문화회관 3개의 문예회관이 협업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합창 장르를 관람객이 쉽고 친근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각 지역에서 왕성한 활
2018-08-27
전국 9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가 오는 8월 25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전국예술인대회는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7회를 맞는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공연은 전국 4개 광역시와 5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오케스트라 공연(나리윈드오케스트라-경상북도), 댄스퍼포먼스(EGERO-부산
2018-08-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예술이나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퇴근길’을 9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15주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평소 오전이나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들을 배려한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강좌이다. 인문, 예술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2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2018-08-23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옛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옛 사진에 담긴 추억 ‘그땐 그랬지!’〉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어 총 302점의 옛 사진이 응모됐다. 사라져가는 지역사회의 가치 있는 근현대 민간기록물을 수집해 공동체와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창출하는 안동근현대생활사 기록관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심사는 1980년대 이전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흑백과 컬러 구분 없이 지역의 건축물, 풍경, 거리, 생활상 등을 담아 당대
2018-08-23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를 안동국제탈춤축제 기간 중인 10월 2일(화) 저녁 6시30분부터 안동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개최한다. 미(美)와 안동한우의 대제전인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천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한우사육 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로 길러진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다지기 위해 199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대회 참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8세 이상 28세 이하 미혼여성이면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8월 27일까지다
2018-08-22
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문화동반사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18년 문화동반자 사업을 시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대상 국가의 문화예술가들을 초청해 5~6개월간 한국의 문화예술을 배우고 상호 간의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2009년부터 9년 동안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관련 인력과의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문화동
2018-08-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토요일 우리가족은 문화예술인-뮤지컬 이야기>을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주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초ㆍ중ㆍ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총 6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예술 감상수업에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관람 기회가 2회 제공되는 큰 혜택이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감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