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7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화려한 개막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열흘간 탈의 도시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9월 28일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은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고 영상과 특수효과, 단체 군무,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안동과 관련된 판소리, 지난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LED영상쇼, 불꽃쇼, 아크로바틱쇼로 구성된 1막에서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
2018-09-28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안동 상륙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이며 최고의 완성도를 선보이는 이 시대의 최고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한국어버전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MBC, 파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 유치 협약으로 광역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대형 뮤지컬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민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를 사랑하는 세 남자 이야기의
2018-09-27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27일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희망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희망콘서트는 현재 국내외의 클래식 부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동 출신의 베이스 김대엽, 피아노 우수연, 트럼펫 배승호와 음악감독 김형석이 이끌고 있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콘서트이다.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향한 다양한 문을 열어주고 지역 출신의 클래식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청소년들이 차세대 연주자
2018-09-27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장 시내버스 연계운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안동시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의 기존 기?종점이었던 교보생명에서 탈춤축제장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회마을 노선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운행하며,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지는 9월 29일(토)과 10월 6일(토) 양일간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증회운행 한다. 월영교 노선 3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월영교↔관광단지↔용상↔관광
2018-09-27

낙동강음악분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확대 가동
9월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낙동강 음악분수를 확대 운영한다. 안동시는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낙동강음악분수를 축제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음악분수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 가동하고 야간에는 오후 7시, 8시, 9시 세 차례 가동한다. 올여름 유난히도 가뭄 및 폭염이 장기화돼 8월 휴가 기간 중 1회 25분에서 50분 연장 가동으로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로 시민의 쉼터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8-09-27

노-페이퍼 전략회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안동시는 9월 2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 현장을 점검하는 노-페이퍼(no-paper) 전략회의를 가졌다. 9월 28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 및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열흘 동안 탈춤공원 및 시내 곳곳에서 시작된다. 이에 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기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권영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축제장에 모여, 박원호 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탈춤페스티벌 준비상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박원호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비탈민
2018-09-27

서울 도심 속에 탈춤축제의 열기를 전파하다
안동시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종로한복축제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을 알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동시와 자매도시를 맺은 종로구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했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상품을 홍보해 서울ㆍ경기권 모객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복 축제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경복궁,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기관이 자리해 서울 시민들의 주요 나들이 장소로 활
2018-09-27

안동 도산서원 무술년 추계향사 봉행
퇴계 이황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는 도산서원 무술년 추계향사가 9월 22일(陰 8月中丁日) 오전 11시 도산서원 상덕사에서 봉행된다. 도산서원 향사는 500여 년 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민간차원의 최대제향으로 매년 봄(음2월), 가을(음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온 도산서원은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전국 최초로 3일간에 걸쳐 치러 온 향사기간을 2일로 단축했다. 특히 야간봉행을 주간으로 변경했으며 상덕사 출입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방하고 전통유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향
2018-09-21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 체험으로 널을 높이 뛰면서 풍년과 소망을 기원했던 널뛰기와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가 있다. 또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고 선조들의 예지를 배울 수 있는 투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에게 균형감을 키워주는 굴렁쇠 굴리기와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제기차기, 협동심과 지구력을 길러주는 줄넘기놀이 등이 있다. 박물관에서는 추석 연휴
2018-09-21

“Making the 緣 安東을 그리다”, 궁중가례 시연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궁중가례시연 ‘Making the 緣 안동을 그리다’가 9월 22일(토) 저녁 7시부터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의 가마인 연을 타고 많은 호위 관원 및 군사들과 함께 궁으로 행차하는 어가(御駕)행렬 ▲농악-지신밟기▲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여명의 빛 수제천 ▲간택-왕비의 자격 ▲왕비수업 ▲임금이 결혼하는 세자에게 타이르고 경계하는 의식 임헌초계(臨軒醮戒)▲왕비로 책봉된 왕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의 ▲궁중정재(宮中呈才) 중 하나인 검무 공연 ▲왕이 왕비 집에 가서 예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