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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10월 26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부모ㆍ자녀건강학회와 안동교구 가톨릭간호사협회 공동주최로 “다문화 가정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한다.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학과장 김혜영 교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 및 그 가족의 건강관리에 대하여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다양한 주제 강연 발표를 갖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자형 부모ㆍ자녀건강학회장, 김휘동 안동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전에는 강신표 인제대학교 석좌교수가 “문화

2교시 - 근거의 설정 및 구성 조직 능력 논설문과 논술문은 근본적으로 글의 성격이 다르다. 논설문이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여 독자를 설득하는 글이라면 논술문은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증명하여 독자의 이성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이다. 그러나 이 두 글의 차이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다. 그것은 아마도 ‘논설문의 설득의 과정’과 ‘논술문의 이성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정’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논설문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장에 독자가 동조하도록 하는 글이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은 10. 18 카자흐스탄 알마티공대 내에 안동대학교 알마티 캠퍼스 현판식 행사를 주관하여,“5년 후, 10년 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지식과 세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학문적 능력이 겸비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특히, “한ㆍ카자흐스탄은 세계화와 더불어 상호 진출 기회가 많아지고, 기술협력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문교류’를 강화하여 상호 지역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금번에 출범되는 안동대학교 알마티 캠퍼스내의 공동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과『국제 바이오테크놀러지ㆍ식품안전연구센터(Int

안동시 남선초등학교(교장 : 이동식) 전교생이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정기적으로 알맞은 배움터를 찾아 체험학습을 통해 현장확인ㆍ탐구, 최신기술 실습, 애국심 고취 등 산지식 습득에 많은 효과를 거양하여 알찬 교육성과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과과정을 통한 기본학습에도 충실하면서, 전년도 방과후학교 시범학교 운영, 지역 대학 및 연구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학습활동 등을 통하여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상 교육부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남선초등학교에서는 연례적으로 면내 기관별 업무추진과정, 포항제철, 경북바이오산업

국립 안동대학교는 10월 16일 오후 1시 2008학년도 수시2학기 합격자 842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는 정원 내 774명, 정원 외 68명 등이다. 전체 지원자는 대학 홈페이지(www.andong.ac.kr)를 통해 합격여부 및 후보자 순위를 알아볼 수 있다. 이번 합격자들은 예비 등록기간인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내된 납부계좌로 등록확인예치금(100,000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본 등록은 내년 2월 4일부터 1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안동대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전체 835명 모집에 4,054명이 지원해 평균 4.9대

옥동 초등학교 설립 취소로 주민 반발 주공6,7,8단지 3.000세대 초등학생 갈 곳 없어 대규모 인구 유입이 계획된 옥동지역에 추가 설립하기로 한 초등학교가 교육청으로부터 취소되어 이 지역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와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옥동에는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주공6단지(996세대)와 곧 분양에 들어갈 7단지(910세대), 그리고 이후 착공할 8단지(600세대)를 비롯해 중소형 공동주택까지 최소 3,000세대 이상이 내년까지 입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교육청은 대규모 인구증가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현재 운영

국립 안동대학교 기계공학부 기계정보공학전공 4학년 학생들이 국내 유일의 자동차 분야 기술공모전인 ‘2007년 대학(원)생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에는 실물제작 부문에서 개인(팀) 중 '도어 안전 키퍼 시스템'을 선보인 부경대 김진섭, 김정민, 김상훈, 한기탁팀이 선정돼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에 ‘가변 감쇠기를 이용한 충격 흡수형 안전벨트’를 선보인 안동대 윤재혁, 전규석, 김경수, 임종현팀(지도교수 신기홍)이 선정돼 7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8개 대학 137개 팀이 참가,

국립 안동대학교는 2008학년도 전기 행정경영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안동대학교에 따르면 [법정계열]의 법학과, 지방행정학과, 지역정책학과와 [상경계열]의 경영학과, 경제학과에서 총 62명을 모집하며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터넷(www.andong.ac.kr)과 11월 2일 방문접수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터넷 접수자는 해당 제출서류를 11월 2일까지 행정경영대학원 행정실(사회과학대학 1층)로 반드시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여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고사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지소(지소장 한풍남)는 10월 11일 1층 교육장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적적 태도와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교육은 금년 12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이번 1회차 교육은 카톨릭 상지대학 고유나 교수를 초빙하여 대인관계와 가족간의 의사소통기법 향상을 통하여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가정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호관찰 대상자 권모씨(35세)은 “매월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보호관찰 준수사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에서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을 예비 간호사들의 맹세가, 전교생과 학부형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지역최고의 역사인 41회를 맞이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10월 11일 안동과학대학 학계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간호과 1학년 강미경 학생 외 222명의 가관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선언을 통하여 간호전문직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 가관식에는 학장님을 비롯한 재학생 및 학부모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