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 중증 지체장애인들에게 맞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영식)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 두 달간의 사업기간을 두고 'e-편한 home'이라는 사업 명 아래, 일반인들에게 맞춰진 공간에서 장애인들이 주거활동을 영위하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 중증장애인들의 환경을 개선 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 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중증 지체장애인 341명(남자 214명, 여자 127명,6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2007년 평생학습대상』에서 안동시가 기초자치 단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월5일 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 우수상을 받는다. 평생학습대상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해 매년 7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상과 우수상을 시상하고 있으나, 금년 지방자치단체부문에서는 대상없이 서귀포시와 함께 공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학습조례 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평생학습센터 설치 등 제도적 기반구축이 완료된 이후, 안동의 전통

국립 안동대학교는 12월 4일 안동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제2회 대학발전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동대 교수회평의원회(의장 직무대리 박상호) 주최로 ‘우리 대학의 미래 : 대학통합이 대세인가? 독자생존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학발전포럼은 대내외적인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학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포럼은 손병희(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사회로 이윤화(사학과) 교수, 정중수(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윤지홍(물리학과) 교수 및 직원대표 임효진(총무과) 대학노

국립 안동대학교는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2008학년도 수험생 초청 입시설명회를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지역 내 고등학교 수험생들과 교사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안동대 정시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 등이 소개된다. 또 홍보영상 시청을 통한 대학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대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육학과 및 음악과 학생들이 펼치는 에어로빅과 퓨전음악 공연 그리고 교내 원어민 교수와의 영어대화 및 퀴즈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고3 수험생들에게 체험학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지소는 11월 28일 범죄예방위원, 보호관찰소 직원, 보호관찰 청소년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영덕풍력발전소를 견학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의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이 국가 기간산업인 포항 포스코 철강산업단지 견학을 통해 철강 생산의 종주국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근로의식과 직업관을 함양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 시간 동안 포스코 견학 도우미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열연공장, 발전소,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달 29일 4-H회원 114명(회원 100명 지도자14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활동업적 평가 및 우수회원을 시상해, 4-H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취미활동을 겸한 과제교육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고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한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금년 한 해 동안 학생4-H회원에게는 농심을 함양한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산학협동 차원에서 특별활동 및 동아리 행사로 4-H이념교육 및 취미활동(꽃가꾸기) 회의생활, 농심함양, 수련활동을 영농4-H회원에게는 21세기를 이끌어갈

국립 안동대학교는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각 단과대학 전공별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생활과학대학 소속 전체 전공과 컴퓨터공학과, 미술학과 등이 참여하여 각 전공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며, 유치원생부터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에게 학습의 장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특히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과학대학의 물리학과를 포함한 9개 학과(전공)에서 준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200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산학협업 한이음 사업의 성과 전시회인 “한이음 엑스포 & 잡 페어”가 11월 29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정보기술(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행 중인 NEXT사업 참여 대학 중 45개 대학 71학과가 참여하는 것으로, 각 대학의 학과별 IT멘토링 프로젝트 및 NEXT사업 수혜 성과물을 전시하게 된다. 올해 초 전국의 30여개 학과가 지원한 분과의 평가에서 1위로

국립 안동대학교 재료공학과 유영란(30) 박사(지도교수 : 김영식 교수)는 2007년도 한국부식방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자부품의 부식손상기구 규명에 대한 논문의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진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1월 15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한국부식방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무연솔더 재료에 전기화학적 부식 손상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솔더 재료의 합금성분별 분식 손상 기구를 규명하여 이 분야에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였기에 본 상을 수상하였다. 수상논문은 [“Effects of Ag and Cu Additions on the El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국의 25개 시범시장으로 선정 된 중앙신시장이 정부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상인대학을 2006년에 이어 금년 2기 상인대학을 지난 8월에 개설하여 3개월간의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11월 23일(19:00) 안동영호초등학교에서 명예학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장경영 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상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진다. 이번 상인대학은 8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주간이며 교육과정은 기본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져 기본과정은 시장환경 변화와 친절서비스, 의식혁신 등을 이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