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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야면은 4월 2일 봉화군 주민복지과에서 실시한 다문화이해교육행사와 연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언어와 문화차이로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간 갈등해결, 부부간 대화, 타문화 이해, 취미활동 등과 당당한 지역 주민으로서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산불예방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산불예방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면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우리 지역에 사는 주민으로서 우리 지역의 중요 자원인 산림의 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

봉화군은 5월 2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행복한 가정만들기」란 주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과 결혼이주여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개강식을 개최 하였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진행되며 전통음식,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 체험과 태국, 캄보디아 대표 음식 만들기 등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예정이며,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이주여성과 시어머니의 유대관계 형성과, 자녀 양육에 따른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이 행복한 가정 형성에 밑받침이 될 수 있도록 멘

봉화군 상운초등학교(교장 오명희)는 4월 30일(월) 전교생 30명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독도 및 나라 사랑을 위하여 ‘독도 사랑 T-셔츠 만들기’제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우선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이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에 가입하여 독도에 대한 정보 검색 및 댓글 달기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독도 및 나라 사랑에 대한 캐릭터, 문양, 글 등으로 독도 사랑 T-셔츠 디자인 활동을 모든 학생이 실시하여 시상한 후 우수 디자인을 T-셔츠로 제작하였다. 우리가 제작한 독도, 나라 사랑 T-셔츠를 입고 학교 및 지역

제 11회 아동문학의 날을 맞아 2012년 5월 1일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교장 정만진)에서 「꿈나무 어린이 동시 낭송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2년에 제정된 아동문학의 날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꿈나무 어린이 동시 낭송 대회는 영주에서 시작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시낭송 대회와 시화전을 열었습니다. 제7회부터는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동시낭송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내성초등학교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협 봉화지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의 날 선언문을

파인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대표 이수춘)에서는 5월 2일 봉화읍 화천리 소재 계란가공사업장에서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30여명과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란가공공장 준공식을 성대히 개최하였다. 파인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은 봉화지역 양계농가와 양계산물의 유통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양계 산업이 대규모 기업농과 유통업체에 밀려 사양의 길을 걷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위해 영농법인을 결성하고 생산, 가공, 유통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계란가공 공장은 계란의 부가가치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 형)은 2012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2012년 5월1일(화) 관내 초 · 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2년도 봉화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봉화중 · 고등학교 장만식 위원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내성초등학교 김휘연 위원장, 물야중학교 유순영 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1년간 봉화지역 24개 학교의 운영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이날 김 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월 1일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박영수) 전교생들이 대구에 있는 이월드 아이스링크를 찾아 “1일 스케이트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스케이트 배우기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겨울철 스포츠에 대한 특기적성 신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 사이의 친밀한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 학교는 농촌에 있는 소규모학교로서 스케이트를 타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 아 학생들 모두가 한번도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없어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되었다. 스케이트를 익히는 내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개화기를 맞아 사과 꽃가루은행을 5월말까지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에 낭충봉아 부패병으로 토종벌이 극감하였고, 금년은 4월 기상이변(평균기온 평년대 0.3℃낮음)으로 사과의 불안정수정이 예상되어 꽃가루은행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사과 꽃가루은행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선 조기 개화하는 꽃사과에 꽃가루를 채취해 수정이 어려운 농가포장에 보급하거나, 농가에서 적화(따낸 꽃)한 꽃을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2~3일 내에 꽃가루를 채취해 농가의 사과 만개기 때 인공 수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불안정한 사과 수정은

봉화읍사무소(읍장:박만우)에서는 21명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봉화읍을 만들고자 경주하고 있다. 금년 4월부터 시작한 봉화읍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장애인 등과 같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도수로 정비부터 시작하여 여름철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시가지 하수도 정비, 돌망태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30일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해저2리 한성임대아파트 내 기존 평상 보수와 더불어 새로운 평상을 제작하여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

봉화읍 새마을협의회(회장:김봉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김명희)에서는 5. 1일 15여명의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봉화읍새마을회에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적덕2리 김모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도와줄 방법을 고민하다,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싱크대 교체 및 수도 시설 보수와 더불어 한동안 청소하지 못했던 집안 내 · 외부를 마치 내 집처럼 깔끔하게 청소하였다. 도움을 받은 적덕2리 김모씨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를 위해 나와서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