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1회 안동 한지 축제’와 ‘제8회 전국 안동 한지 대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동 한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회장 이영걸)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와 대전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3대 한지 생산지역(안동, 전주, 원주) 중 최다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한지 관련
2019-09-16
문화 (7,010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2019 안동시 문화예술공연 ‘함께해요! 힐링 콘서트’가 오는 9월 14일(토) 오후 8시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필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총 4회 중 2회차로‘별빛 같은 음악, 달빛 같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팝페라, 국악, 트로트, 포크송, 퓨전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조정민 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안동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함께해요! 힐링 콘서트’는
2019-09-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진행하는 「2019 경상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단체인 ‘한 예술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인적·물적으로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창작 예술 활동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 예술단은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 일반인이 다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문화발전,
2019-09-11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권혜영(지와사랑)의 “내 마음의 창”이 특선을, 김기덕(비나리아토)의 “퇴계의 사랑”과 변현숙(봄뜰한지공예마을)의 “한지 항아리 장식장”이 입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바 지
2019-09-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설공연으로 진행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중 사계절의 특색을 클래식 콰르텟으로 만나보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세 번째 계절 이야기 ‘가을 음악 편지’ 공연을 오는 11일 11시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유쾌한 해설과 현 앙상블의 연주로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덥고 습한 이번 여름이 지나가고 새벽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귀뚜라미 소리로 가을이 오
2019-09-11
퇴계 이황 선생과 관기 두향의 애절한 사랑을 뮤지컬로 만들어 온 ‘퇴계연가’가 새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는다. 안동국악단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16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30분, 구름에 리조트 내 천자문마당에서 ‘2019 퇴계연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의로운 것은 취하고 이익은 버리는 삶을 살았으며, 사람을 귀히 여겨 서원을 드나드는 대장장이조차도 경대(敬待)하며 가르침을 베풀었던 박애주의자 퇴계 선생과 그를 존경하고 사랑한 두향의 연모가 깃든 무대이다. 단양군수 시절 퇴계 선생과 두향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실경
2019-09-11
안동시는 2020년을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는 가을 여행주간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안동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안동을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동 관광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두 가지를 관리하던 것을 통합했으며, 메인화면, 여행코스, 관광 안내 및 지도 등을 전면에 배치하고, 트렌드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해 사용자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개편된 안동관광홈
2019-09-10
안동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 문화의 거리와 웅부공원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21회 공연에 9,4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진행된 야간 상설공연은 이번 추석 연휴인 9월 13일(금), 14일(토)에도 귀성객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60분 상설공연 내용 중 연출을 통한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30분 정도 진행된다. 도심지를 찾는 국내·외 체류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체 공연을
2019-09-10
안동시는 애련암(愛蓮庵) 소장 문화유산인 ‘아미타삼존도(阿彌陀三尊圖)’와 ‘신중도(神衆圖)’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예고로 안동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도지정문화재(228점)를 보유할 예정이다. 앞서 국가무형문화재 삼베짜기 보유단체 인정예고에 연이은 문화재 지정예고로 안동시 문화재의 가치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동 애련암은 서후면 자품리 소재 광흥사의 산내 암자로 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그의 제자인 능인(能仁)과 상원(相源)이 주석했던 고찰이다. 또한 서산, 사명당 등의
2019-09-10
안동축제관광재단은 글로벌 육성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를 약 20일 앞둔 9월 11일(화)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축제 준비상황에 관한 기자설명회를 가진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탈과 탈 속에 내포된 여성의 꿈과 희망, 그리고 대동의 힘과 열정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주제인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은 탈춤 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탈과 탈춤을 통해 솔직하게 자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