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으로 대한민국 모노드라마의 4천 회를 향해가는 독보적인 신화로 작품성이 검증된 연극 ‘염쟁이 유씨’가 오는 9일 오후 3시, 7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배우의 연기 하나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염쟁이 유씨’는 연극인 유순웅의 1인극으로 연극계의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작품이다. 염쟁이 유씨의 독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의 염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염쟁이 유씨의 삶과 그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연극이다. 반
2019-11-07
문화 (7,010건)
전국 6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제8회 전국예술인대회’가 오는 11월 10일(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관한다.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공연은 전국 2개 광역시와 4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관현악(뉴페스티벌앙상블-경북), 민요(온누리예술단-전북), 현대무용(권미애 무
2019-11-07
안동시가 지역 학생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 체험과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등학생 무료 공연 관람’을 민생해결 100대 과제로 정하고 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 960여 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6월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즌2’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료 관람이다. 개그
2019-11-06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지원사업 ‘나도 강사’로 선정된 시민 강사 5인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지원사업 ‘나도 강사’는 문화 관련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준전문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스스로 강의를 구성·기획해 일반 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이나 취미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강좌 유형은 강의형과 프로그램 체험형이 있다. 강의형은 ▶지역 문화 자원의 스토리 활
2019-11-06
2017년 라오스 총회에 이어 유네스코 공식 후원 명칭과 로고 사용 승인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회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7회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필리핀 바클로드시에서 개최한다. 필리핀 대표축제이며 최대 탈 축제인 마스카라(Masskara) 페스티벌이 열리는 바클로드시는 ‘미소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로서 지난 2017년 제6회 라오스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이번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2019-11-06
‘2019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Ⅱ’가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열정 있는 청소년들에게 협연 및 공연 참여의 기회로 클래식의 역량을 강화해주고자 올해부터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2회 진행하며, 이번 공연은 고등부와 대학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청소년을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미래 클래식 음악 예술가를 발굴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는 데
2019-11-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11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6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전통 예술의 다양한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는‘우리 타악 이야기 - 왁자지껄’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풍물과 거문고가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로 전통풍물 악기들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과 정적인 전통무용, 풍부한 저음의 거문고 음색으로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그룹 타우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고유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전통 타악 단체로, 다양한 전통풍물을 여러 장르와 결합해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는 전통
2019-11-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1월 15일(금)까지 어린이 미술 공모전 ‘알록달록 물속이야기’ 참여 작품을 모집한다.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알록달록 물속이야기’는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공모전으로 아동들의 예술적 감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출품된 작품으로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는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공모전을 진행해 5
2019-11-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북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 교사 연수’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 11월 2일 첫 연수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기수로 기수별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는 현장에서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키트를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수업은 6명의 지역예술가가 안동 8경, 노래, 음악 놀이,
2019-11-04
안동시가 11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야외 광장에서 ‘제3회 물순환 도시 안동 기념 어린이 물 사랑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선포한 ‘물순환 도시 안동’ 3주년을 맞아 어린이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행사에는 유아 및 유치원생들이 참여하며, 물 사랑 그림 그리기, 물순환 체험 부스, 물순환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물동이(물순환 도시 안동 캐릭터)’가 새겨진 비닐우산 위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로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