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7건)

안동시, 농어촌도로망 확충 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도?농어촌도로 20개 노선 11㎞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도 계획된 도로사업에 대해 3월 중에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건설 경기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의 인력, 장비, 자재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와룡면 서지리에서 감애리를 연결하는 서지~감애간(면도 101호)도로 정비공사는 미포장 구간으로 남아있는 1.1㎞구간에 28억원을 2015년부터 투입해 올해 상
2017-02-20

안동시, 빈곤탈출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2월 20일(월)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 했다. 안동시자활기관협의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직업안정기관?자활사업실시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장으로 구성된 상시적인 협의체로서 자활사업실시 계획 및 이행상황 등을 점검.평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동지역자활지원센터에서 지난 해에 추진했던 8개 사업단의 매출실적 등 사업운영 결과에 대한 총평과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2017년도 자활사업지원계획을 협의하였다
2017-02-20

안동시, (사)한국드론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최근 들어 무인비행장치(드론) 구매가 용이해지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특성상 무인비행장치(드론)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드론산업의 공공활용 수요를 발굴하고 정보공유 등 드론산업의 선제적 도입을 위해 2월 17일 시장실에서 (사)한국드론협회와 드론산업 인프라 구축 상호지원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이 넓고 청정지역인 안동시에 적합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산업을 활용해 지역 특화발전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군수용을 넘어 민간영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드론산업에 대
2017-02-17

안동시 개정된 지방세법 안내에 나선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지방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지방세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방세관계법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첫째, 국민중심의 납세편의 시책을 반영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예금계좌 자동이체납부와 같이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이체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제도를 6월 1일부터 시행한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국세청 동시신고 적용기한을 3년 연장해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했다. 둘째, 10년 이상 노후된 승합차.화물차를 폐차.말소등록하고 신차(승합차.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2017년 6월 30일까지
2017-02-17

안동시, 2017 내나라여행 박람회 경북통합 홍보 참가
안동시에서는 2월 16(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여행 박람회’의 경북통합 홍보관 운영에 참가한다. 이를 기회로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면서 경북도청의 소재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으로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략을 기울인다. 먼저 안동시가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한 도시로서 학생들의 수학여행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다의 전통한옥에서 숙박은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와 놀이, 음식 등 체험 프로그램을 알린다. 특
2017-02-16

권영세 안동시장, 시민 공감을 위한 적극행정 펼쳐
안동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소통 방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대민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6년 도청이 이전해오고, 상주~안동~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서울을 1시간 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대외여건이 급변하고 있어 더 다양한 방식의 소통과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 ‘CEO 공감반상회’ 개최, 읍면동 현장행정 강화로 시민들의
2017-02-16

안동시, 자체예산 편성으로 올해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구입하지 못하는 사례 발생으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보건복지부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만11세∼18세(99.01.01~2006.12.31.출생) 안동지역 거주자 저소득 한부모가족(중위소득 52% 이하) 108명으로 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고 연 2회 생리대(대중소 2세트)가 현물로 지원된다. 감수성
2017-02-15

안동시, 야간조명 획기적 개선으로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안동시에서는 2017년 정유년에도 가로?보안등 LED 신규설치와 교체사업 시행, 야간조명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시민안전 중심의 공공복리증진과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난해 실시한 읍.면.동 전체 노후보안등 11,746등을 LED로 교체한 결과 고장 발생률이 90% 이상 감소하는 등 예방적.선제적 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도 LED보안등 신설 250개소, 법흥교에서 태화오거리까지
2017-02-15

안동사과, 안동산약(마) 5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선정에서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 2.14(화) 10:00)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에서 총 162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가 참가해 국내 20세 이상 4,01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2017-02-14

안동시,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안동시가 농촌지역에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맑고 깨끗한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그동안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불량하거나 수량이 부족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상수도 이용 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는 예안면 주진리, 남후면 상아.하아리 등 11개 지역에 총 123억원의 사업비로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980가구에 시 수돗물을 공급했다. 또한, 분산돼 있던 취?정수장 통합 운영을 위해 시행한 임동정수장 통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