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시, 문화누리카드 2월부터 발급 시작
안동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의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6세 이상)이 신청대상이다. 1인당 연간 9만 원이 지원되며, 전국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인당 지원금이 연간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됐고, 수혜 인원이 7,600여 명에서 8,500여 명으로 900여 명 늘었다. 또한, 국공립 문화시설ㆍ공공
2020-01-30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강희동 詩와 글씨의 어울림展” 개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2월 1일부터 “강희동 詩와 글씨의 어울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2020년 첫 포문을 여는 뜻깊은 전시다. 특히 강희동 시인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 동인지 『글밭』의 회원으로 오랜 시간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써 왔다. 그렇기에 이번 전시 역시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를 중심에 두고 작품을 완성하였다. ‘손금에 새겨진 것들을 일일이 부르며 손을 맞잡고 살아온 시인, 하나씩 시의 얼굴을 하고 새롭게 태어난 것들을 어디 도망
2020-01-29

비아트리오의 사랑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올해 첫‘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비아트리오의 사랑가’ 공연으로 희망찬 새해의 막을 올린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일반인들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으로 세계에 한국의 가락을 전하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더욱 유명해진 소리꾼 고영열과 우리 국악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4명의 윌드
2020-01-29

설 연휴,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안동민속박물관 즐기기
안동민속박물관은 설을 맞아 연휴 기간(24일~27일) 동안 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명절 대표 민속놀이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제기차기, 줄넘기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가족과 함께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민속박물관은 입춘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
2020-01-23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안동시는 이번 명절을 맞아 설 당일인 25일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세계유산과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하는 등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설 연휴 시작인 24일에는 안동역 광장에서는 귀성객을 위한 관광 홍보부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귀성객을 위한 이벤트, A-스마일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안동 선비양반, 까투리 캐릭터가 귀성객을 맞이하며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입장료 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안내와
2020-01-21

설 연휴, 안동으로 떠나는 세계유산 여행
앞 세대가 물려준 사물 또는 문화를 유산(遺産)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다고 판단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한 나라에 머물지 않고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 안동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4곳이나 있다. 2010년에는 하회마을, 2018년에는 봉정사, 2019년에는 도산서원, 병산서원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설 연휴는 가족들과 함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찾으러 안
2020-01-20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올해 안에 누적 선비수련생 100만명 시대를 열다.
지난해 18만 6천 541명(목표18만명) 선비수련으로, 개원 이후 누적인원 82만명을 상회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원장 김종길)은 올해 20만명을 수련하여 개원 20년 째 해에 100만명을 달성하려고 한다. 이 목표달성을 위해 1월 21일(화) 10시 안동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도 제1회 이사회ㆍ제18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 2020년도 제1회 이사회ㆍ제18기 정기총회 개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201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 승인받으며 임기가 만
2020-01-17

공간’을 넘어 ‘공감’을 만드는 안동시 SNS
안동시는 ‘제3기 안동시 SNS기자단’을 선발하고, 1월 17일(금) 오전 11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안동시 SNS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동시정 소개, 기자단의 주요 역할과 활동 사항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안동시 온라인 홍보대사인 SNS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2년 만에 지역의 다양한 관광ㆍ시정 정보가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많이 노출되고, 안동시 공식 블로그 누적 조회 수가 130만 건을 넘는 등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올해 선발된 24명의 SNS 기자단은 서울, 경기
2020-01-17

안동문화지킴이 스물한 돌 특별전 개최
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는 1월 17일(금)부터 19(일)까지 안동동문화예술의전당 3층 갤러리에서 안동문화지킴이 스물한 돌 특별전을 개최한다. 안동문화지킴이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영상, 사진, 책자, 활동 교구 등 다양한 전시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전 기념식은 17일(금) 오후 5시에 개최하며, 문화재청 관계자, 전국 문화재지킴이 단체대표, 가족지킴이 및 회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문화지킴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2020-01-17

2020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악기 지도 강사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0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악기 지도 강사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모집 한다. 모집인원은 음악감독 외 8명이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외 7개 파트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관·현악 음악감독 및 악기 지도 강사로 최종 면접(실기) 심사를 통해 2월부터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전공자 육성을 위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오케스트라사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의 상위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