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7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첫 단추를 걸었다. 안동시와 경북경제진흥원(원장 이태암)은 4월 19일 시장실에서 “2017년 나들가게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나들가게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협약을 통해 사업은 참여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게 된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에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7년 출연(개원)한 기관으로 본 사업을 위해 전담관리사를 채용하고 안동시에 북부지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안동시의 나들가게 선도사업은 지난 2월 중기청 선도지역
2017-04-19
정치·경제 (5,486건)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 농식품 수출정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4백만원과 상사업비 7천5백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안동 농식품 수출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11.6% 증가한 6천7백만불을 달성했고, 도내에서 가장 많은 17개의 수출단지를 지정받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안정적인 물량공급 등 생산기반 구축에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시장개척 및 판촉활동에 대한 기관장의 노력과 관심도 분야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됐다. 이 하나로 안동시는 지난해 안동시-안동무역(주)-말레이시
2017-04-17
안동시는 4월 17일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청년상인 창업점포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중앙신시장 제1지구(포목상가) 위치한 청년점포 10곳은 이날 오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청년상인 창업점포는 안동시가 2016년 중기청 공모사업인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이창무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 10명이 개점하게 됐다. 새롭게 오픈을 하는 청년상인 대표를 비롯한 상가에서는 “청년상인 창업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고객들이 보고, 즐기고, 체험까지 할
2017-04-1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위반건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를 24개 읍.면.동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은 물론 위반건축물에 대한 사전 예방과 건전한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배포된 홍보자료에는 건축신고?허가에 대한 설명과 위반건축물 적발 시 행정절차, 시정완료가 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에 대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또한,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에 대해 무단 증축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추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도 최근 타 시군에 공무원을 사칭해
2017-04-14
안동시는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춘계 도로정비 및 점검’을 실시한다. 도로정비 대상은 신도청 시가지를 포함한 1,046개 노선 1,654㎞이다. 특히 겨울철 잦은 강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더러워진 노면이나 동결.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주요 간선도로나 유적지 진입로 환경정비, 도로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 정비,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정비, 교량 및
2017-04-13
권영세 안동시장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부문에서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시(市)부는 권 시장이, 군(郡)부는 곡성군수가 각각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사전조사와 산?학?연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따랐다. 주최 측에 따르면 “권 시장은 △민선5기 때 97% 공약을 이행했고, 민선6기 들어서는 현재 98%를 이행하는 등 공약을 꼭 지키겠다는 책임지는 모습,△성공적인
2017-04-13
안동시에서는 하절기 무더위로 인해 가축이 폐사하거나 번식률과 증체량이 낮아져 생산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육우,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송풍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축사에 설치해 가축의 더위를 막아 줄 송풍기지원 사업은 축사시설이 노후화해 무더위에 피해가 우려되는 168개 농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농가는 가축사육업 등록.허가된 한육우, 젖소 사육농가로 송풍기는 모두 458대를 지원하며 1억1천4백6십만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대당 25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송풍기 지원 대상농가가 확정됨에 따라 시는
2017-04-12
안동시는 지역 내 주요간선도로나 다중집합 시설 부근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안동시는 송현오거리와 옥동사거리를 연결하는 경북대로 구간, 전통시장,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안동역 주변 등을 중점으로 단속차량, 단속인력 등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전사고의 주범인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단속 강화 계획은 오는 4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진 후,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횡단보도, 인도,
2017-04-12
안동시에서는 4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장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 국민불편해소, 정책 모니터링과 함께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20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모니터단은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각종 정책제안과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발대식에서 모니터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민들과 공무원들 사이
2017-04-1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년 안동시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50세 이상 전문인력 및 참여기관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843-8532)로 10일부터 28일까지 구비서류를 작성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신청요건은 안동시 거주 만 50세 이상으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보유자이며, 노동시장 재직자나 타 재정지원활동 지원활동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