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6건)

김동룡 안동시부시장 부임
안동시는 2017년 5월 2일자로 김동룡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이 제29대 부시장에 부임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임 최웅 부시장이 포항 부시장으로 승진해 영전한데 따른 후속 인사이다. 김 부시장은 봉화군 출신으로, 도청 사회복지과장과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고향 봉화에서 부군수를 역임하고, 금년 1월초부터 도청신도시본부장으로 일해 왔으며, 온화한 인품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재직 중인 2014년초에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판단
2017-05-02

안동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지방재정 확충과 시군 간 자율경쟁 유도,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016년도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지방세정 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의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 과세자료 조사 부과의 적정성으로 세수확보를 하고 공평과세
2017-05-02

안동시, 전통 안동포 명품화 대중화 나서
안동시가 대표적 특산물인 안동포 명품화에 나섰다. 안동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특산품임에도 경제성이 낮아 매년 생산량이 감소하고 기능보유자 고령화, 교육생 기피, 상품 다양성의 한계 등으로 전통기술이 단절위기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시는 안동포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4억7천만원을 들여 종자대와 비료 등을 지원해 대마 생산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또 안동포전시관을 위탁?운영하는 동안동 농협과 함께 20∼50대 30명을 대상으로 안동포와 무삼 기능 인력양성에 한창이다. 이곳에서 안동포 길쌈기술 전승을
2017-05-02

안동시, 일본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에 나섰다
안동시는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 추진과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대표단(단장 문화복지국장 권석순)을 꾸려 다카야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지난해 12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라 기념행사(4.29~4.30) 참석과 양도시간 우호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다카야마시의 부시장(니시쿠라 료스케), 부의장, 문화협회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7-05-01

안동시, 5월 징검다리 연휴 주민세 종업원분 납기 연장
올해 5월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5월 10일에서 5월 12일로 연장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초에 휴일이 많아 납세자들이 5월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고납부기한을 5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최근 12개월간 종업원 급여총액의 월평균금액이 1억3,500만원을 초과하면 급여총액의 0.5%를 매월 10일까지 관할 시?군?자치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인해
2017-05-01

제3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이다.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자유주제이며 신청 대상은 안동시민 또는 안동에서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843-8576) 방문, 우편, 메일
2017-04-27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현안 해소 위해 발품 행정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발품행정을 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권 시장은 지난 18일 부산국토관리청(청장 김수상)을 찾아 지역의 현안 4건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안동∼포항간 국도건설공사 구간 중 오대교차로는 평면교차로로 설계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주민들이 입체교차로 설치를 요구했으며 안동시도 적극 건의해 왔으나 여의치 않다가 이번 방문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포진1교> 임하면 천전리(국도34호선)와 신덕리(국도35호선)를 연결하는 교량
2017-04-24

안동시 지방소득세 지난해 대폭(45%) 증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액이 2015년 대비 45% 증가한 189억원이 징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신고?납부액 130억원보다 59억원이 증가된 세액으로 이 가운데 법인지방소득세가 27억원, 개인지방소득세 17억원, 특별징수분 15억원이 증가됐다. 이처럼 세수가 증가된 이유는 2015년부터 지방 자주재원확충 및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종전 국세의 부가세 과세방법인 법인세 결정세액의 10% 과세로 운영되던 지방소득세가 독립세 과세체계인 법인세 과세표준을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으로 공동사용으로 개편
2017-04-24

와룡 ‘안동 속 깊은 고구마’ 수출 물량 증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달 초인 4월 1일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말레이시아 대형 Local 매장인 NSK마켓 18호점 OPEN 행사 참여 및 특별 판촉행사를 실시해 안동 농?특산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개척단에 함께 참여한 와룡농협조합장(조합장 이승룡)은 세척한 안동 속 깊은 고구마에 대한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와룡 고구마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안동시는 전년도에 300㎏의 고구마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했으나, 특별 판촉활동 이후 수주 물량이 늘어나 4월 18일 6톤의 고구마를 상차하는 큰 성과를 냈다. 한
2017-04-19

안동 도매시장 농수산물 안심하고 구입하세요!
안동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수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농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 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은 주 2회 6개 품목, 수산물은 월 2회 10개 품목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2017년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계획에 따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항목별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판정 농수산물에 대해 전량 수거 폐기토록 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는 단, 1건의 부적합 판정 농수산물이 반입되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