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1일(목) 직원 정례조회 후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산하 민원담당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선일 강사(GHI 컨설팅 원장)를 초빙해 “감성서비스 향상”이란 주제로 ‘감성 소통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감성 서비스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이나 취향을 눈에 보이는 색채나 형태 소재로 형상화하거나 인간의 감각이나 감성에 호소하는 서비스 마케팅으로 오감을 이용한 서비스 마케팅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감성소통 서비스 교육은 대민접점 민원 공무원이 흔히 접하고 있는 불만고객의 기본 응대 태도와
2017-06-01
정치·경제 (5,486건)
안동시에 따르면 31일 현재 지역 내 17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70%로 모내기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밭작물 위주로 시듦 현상이 확산되고 있고 당분간 해갈에 필요한 비 예보가 없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가뭄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양수장, 암반관정 등 수리시설을 긴급 점검하고, 물웅덩이 굴착을 통해 간이 용수원을 개발해 농민들에게 물푸기에 필요한 양수장비와 송수관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풍천면 광산천 등 하천에 임시로 둑을 막아 역류하는 물을 농지에 보내는 작업도 추
2017-06-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0일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 출범식을 갖고 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를 실시했다.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는 안동시청 7급 이하 직원 28명으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이다. 이들은 안동시의 주요 사업현장과 타 지자체 선진지 비교견학을 통해 좀 더 창의적인 발전방안을 찾는 ‘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를 진행한다. 이날 실시한 지피지기 투어는 낙동강생태학습관,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하아그린파크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7-05-31
안동시는 시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자영업자 등이 폐업신고 시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으로 한 곳만 방문해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 관련서류를 제출하거나 폐업통합신고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접수기관에서 일괄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시청과 세무서간 자료이송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체계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식품위생업 및 소독업 관련 3개 업종에서 시작된 폐업신
2017-05-31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익동)은 마을환경 개선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하천 수질개선을 통한 댐 수질보전을 위한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했다. 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수질과 수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부 공모 ‘마을도랑살리기 사업’에서 안동시는 3개 마을(임동면 망천2리, 예안면 정산1리, 녹전면 신평1리)이 도랑살리기 대상지로 선정됐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첫 출발로 5월 31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에서 소회의실에서 안동시장을 비롯한 K-water 안동권관리단장,
2017-05-31
권영세 안동시장과 직원 40여 명은 5월 29일 일직면 귀미리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일손 부족 겪고 있는 부녀 농가이다. 이처럼 농촌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에 접어들면서 농촌 일손은 턱없이 부족해 시름에 잠겨 있다. 이에 안동시는 영농시기를 맞아 6월 말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시청 공무원과 대학교, 군부대, 관공서, 사회단체 등 50여 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임대농기계 지원과 중소형 농기계, 여성전용 농기계 등의 보조지원 공급으로 대부분
2017-05-30
안동시는 오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신체, 재산, 성폭행 등 피해자 혹은 피해가 우려되는 자에 대해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회적 문제 대두와 더불어 주민등록번호 변경에 대한 국민적 요구로 만들어졌으며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 대상자에는 누구나 포함되는 것은 아니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신체, 재산에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과 성.가정.학교
2017-05-29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시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나눔과 울림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 등에 대해 올해부터 매월 반상회보에 소개하고 있다. 월 73,000부가 세대별로 배부되는 반상회보에 나눔과 울림을 실천하는 단체를 소개함으로써 안동의 인문정신과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게재하게 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접하는 소식지를 통해 인문가치 실현을 위한 좋은 본보기로 삼을 계획이다. 5월 반상회보에 소개된 단체는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약칭 안동농협
2017-05-29
2015년 5월 대한민국은 중세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의 악몽을 겪었다. 메르스(MERS ?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확산)된 것이다. 발병 두 달여 만에 38명 사망, 186명의 확진 환자 발생 및 1만 6,693명이 격리 수용됐고, 국내총생산(GDP) 손실액만 약 10조원에 이르는 대형 참사였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원인균을 발견하고도 확산을 막지 못한 것은 메르스 백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메르스 백신이 개발됐다면 이와 같은 혼란은 예방됐을 것이다. 하지만 백신 개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백신 개발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2017-05-29
안동시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밝고 화사한 민원복을 착용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에 나섰다. 민원복은 딱딱한 공무원 이미지에서 벗어나 민원인에게 좀 더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편안한 복장의 노랑과 파란색의 티셔츠로 구성돼 있다. 단정하고 통일감 있는 민원복은 민원을 맞이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이 보다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용필 종합민원실장은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과 밝은 미소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안동시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친절하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