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6건)

희망을 심는 범석골, 새뜰마을사업으로 활력을 더하다
안동시 범석골이 지난해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이후 취약한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 추진 및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본 사업 추진 1년차에는 범석골의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우선순위사업을 추진했다. 계획수립 전반에 걸쳐 주민설문조사와 수시 실무협의, 임시현장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험한 사면보강시설(석축) 보강공사를 우선순위사업으로 승인받아 올해에도 석축공사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물리적 사업과 함께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2017-06-13

안동시,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안동의 경관(아름다운 경치)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 안동의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조성사업으로 응모해 전국의 우수한 경관을 제치고 특별주제(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부문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국토나 도시공간에서 이뤄진 경관디자인 향상의 창의적 조성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는 우리의 국토 및 도시공간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가꿔 가도록 권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토
2017-06-13

안동시, 2017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 30일까지 납기한으로 58,518대에 대해 66억5천2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 고지했다. 이번에 부과된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부해야 되며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납부하는 방법
2017-06-12

안동시, 6월 24일부터 시내버스 야간운행 단축
안동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시내버스 야간운행을 단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내순환버스(0, 0-1, 1, 2, 11, 11-1, 22, 28, 55, 56, 76, 80, 81)의 일부 종점이 변경되고 막차운행시간이 당겨진다. 이번 조정은 지난 2월 28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법) 개정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장시간 연속운전이 대형사고의 위험요인이 됨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최소 휴게시간을 보장해 대중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정된 여객법은 노선 1회 운행종료 후 최소 휴게시간 최소
2017-06-12

안동시, AI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 집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6월 2일 제주도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후 전국 11곳으로 전파되고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6월 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를 꾸리고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파의 원인으로 가금류 중개상인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에 등록된 가금류 중개상인(5명)에 대해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과 가든형식당으로의 살아있는 가금유통을 전면적으로 중지했다. 또한, 이번 발생이 전북 군산의 오골계종계장(토종닭,
2017-06-12

안동 귀농귀촌학교, 안동에서 현금소득올리기 귀농귀촌체험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10일(토) 오후 1시 안동시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에서 귀농귀촌학교 교육프로그램과정인 ‘현금소득올리기 귀농귀촌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해 왔다. 이번 귀농귀촌체험교육은 지역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사업개발, 방사 닭 사육 및 생산물 판매사업, 두류식품 개발 사업 등 도시민이 농촌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인 현금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안동지역
2017-06-09

‘晝耕夜讀’ 안동시 공무원 평생학습에 빠지다!
“다그 닥, 다그 닥!” 들리는 말 발굽소리는 퇴근 이후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힐링 승마교실 수강생들이 말 타는 소리다. “처음에는 말이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날려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안동시립도서관에 근무하는 설지순 주무관은 이야기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5월부터 안동시청 소속 공무원 109명을 대상으로 “직원 자기계발 아카데미”를 개설해 바쁜 업무로 인해 취미활동 및 여가생활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공무원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2017-06-08

세계가 인정한 브랜드,“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에서 브랜드개발혁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일반기업, 정부기관, 영리?비영리기업 포함)이나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해 오고 있으며,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올해 스티비상에는 한국, 영국,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 나라에서 700여 편이 출품됐고, 전 세계 5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수상작 결정했다
2017-06-05

권영세 안동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정 위문
권영세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6.25참전자와 전몰.전상군경 미망인을 위문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권 시장은 6.25참전자 및 무공훈장 수훈자인 김 모 할아버지(87세, 북문동)와 전몰군경 미망인 김 모 할머니(83세, 송현동), 전상군경 미망인 김 모 할머니(76세, 태화동)를 만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공훈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와 함께 안동시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62회 현충
2017-06-02

안동시 본관 명칭 공모 "웅부관(雄府館)" 선정
지난 3월, 안동시 본관 청사 등에 대한 명칭 공모에 들어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본관 청사 등 8개소에 대한 새 명칭 공모에 총 1,530작이 응모해 평균 190여 건이 응모했다. 특히 시민들은 본관 명칭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관 청사 명칭은 최종 웅부관(雄府館)으로 선정됐다. ‘안동웅부’는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 안동으로 와 두 해를 머물다 간 공민왕이 안동에 대해 느끼는 듬직한 마음과 안동인의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도움에 감사하는 뜻으로 복주를 안동대도호부로 승격시키면서 하사한 것으로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