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2019년 2차년도 ‘안동댐 수몰마을 기록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획득한 결과물로 9개 마을 수몰주민 106명의 구술채록집『안동댐 수몰마을 주민대백과』를 발간했다. 올해로 3차년도를 맞이한 안동댐 수몰마을 기록화사업은 댐 건설로 인해 사라진 수몰마을과 그곳에 살았던 수몰민의 삶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8년 발간한『사라진 마을 그리운 얼굴』에 이은 두 번째 기록지로, 안동시 와룡면 가류리 · 도곡리 · 절강리, 예안리 기사리 · 미질리 등 9개
2020-05-29
문화 (7,010건)
<2020년 신나는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영남권 예악국악단의 두 가지의 한(韓)‘한국음악 속 한국사’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개목나루 야외 특설무대에서 6월 13일 ~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예악국악단의 두 가지의 한(韓)‘한국음악 속 한국사’는 삼국시대부터 근대음악까지의 한국
2020-05-29
안동시는 지난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임시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하회마을 섶다리를 새로이 재현해 오는 5월 29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회마을 섶다리는 하회마을 만송정 앞에서 옥연정사 방면으로 길이 114m, 폭 1.5m의 목교로, 나무와 솔가지, 흙으로 이뤄져 있으며, 중심부 기둥을 보강해 설치했다. 관계 기관과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인허가 등을 마무리하고, 역사 마을의 진정성을 살리고 안전성을 고려해 섶다리를 재현했다. 실제로 하회마을 섶다리는 1970년 초까지만 해도 하회마을 주민들이 겨울
2020-05-29
안동시는 5월 27일(수) 오후 5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5개 관광거점도시가 참여하는 가운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한근 강릉시장, 김윤일 부산광역시 일자리경제실장, 김신남 목포시 부시장,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관광거점도시 간 상호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분산을 위한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국제관광거
2020-05-27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가운데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무관중 공연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방송한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그윽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 속에 있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로맨틱 집시 밴드 DUSKY80의 봉쥬르 프랑스’ 공연으로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봉쥬르 프랑스’ 공연은 낭만의 도시 프랑스의 봄을 주제로 재즈 특유의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2020-05-26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5월 27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 십이지신 중 첫 동물인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나와 우리 가족의 띠에 대해 알아보고, 탈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한국탈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십이지신과 관련된 속담도 배울 수 있다. 박물관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월 27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 까지 총 9회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30명이 혜택을 받
2020-05-25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 협회가 주관하는 ‘2020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2014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사업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 ·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프로그램인 ‘탈 빙고!(ver.한국 탈)’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워크맨(박물관 편.
2020-05-25
안동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재개하고, 휴관 중이었던 ‘놀팍’ 체험관을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경북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5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모를 시작하는 사업은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지원’,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안동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콘텐츠 누림터 유지강화’, ‘안동 로케이션 촬영 제작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상품제작지원’ 사업은 안동 대표 콘텐츠인 엄마까투
2020-05-25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민속·역사 유물 및 근현대사 자료를 구입하기로 하고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10일간 매도 신청을 받는다. 구매대상유물은 안동지역 관·사찬 기록물을 비롯한 안동 출신 인물과 관련된 문집, 고문서, 민속생활사 관련 유물, 근현대생활사 자료 등이다. 매도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물 구매 여부는 내부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구매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절차에 따라 반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
2020-05-25
5월 22일(금)부터 29일(금)까지 안동역 일대에서 90년 궤적을 지닌 안동역과 관련한 기록사진전이 개최된다. 이번 기록사진전은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주최·주관하며, 안동역이 후원한다. 경북안동역이 영업을 개시한 1931년부터 최근까지의 시대별 변천사, 기차와 관련된 물건, 1959년 안동철도국 시대, 안동역과 시민의 모습 등을 보여주는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동시 운흥동 소재 안동역사安東驛舍는 1930년 준공된 이후 약 90여 년 동안 근현대 안동의 대표적인 교통기관이었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