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6건)

안동시, 아기주민등록증으로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26일부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시민으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효력은 없으나, 아기의 탄생과 출산의 기쁨을 시민들이 다 함께 나누고 축하해주자는 의미에서 제작하게 됐으며, 6월 1일 이후 안동시를 주소지로 출생신고 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발급한다. 아기주민등록증은 앞면에는 아기 이름, 주민등록번호(표기, 미표기 선택), 주소가 표기되고, 뒷면은 태명, 태어난 시, 혈액형,
2017-06-22

안동시 시내버스 야간운행 대부분 현행유지
안동시가 시내버스 3개사와 비상대책회의를 가진 끝에 당초 단축예정이었던 야간운행을 대부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이용객수가 적은 일부 노선은 예정대로 막차시간을 단축하고 일부는 경유지를 변경한다. 11번과 11-1번, 28번은 일부 경유지가 변경되고 이용객이 적은 55번과 56번은 막차시간이 당겨진다. 시는 운수종사자 휴게시간보장을 제도화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내버스 야간운행 단축에 대한 운수사의 사업계획을 승인해 이달 24일부터 시행한다고 사전예고 했었다. 그러나 막차시간 버스를 이용
2017-06-22

안동시,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본격 추진
안동시는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실버주택’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급과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생활지원,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적화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정부가 주거안정 강화 일환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흥동에 안동역사 묘포장 부지 13,488㎡를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2017-06-21

안동시, 야간조명장치(로고젝터)로 색다른 볼거리 제공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요 거리, 관광지, 광장 등에 다양한 문구의 야간조명장치인 로고젝터를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2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 달 말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 4개소, 음식.문화의 거리 5개소, 웅부공원, 신세동 벽화마을 5개소 등 총 14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객에게는 월영교, 호반나들이이길, 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 특색 있는 야간볼거리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기초 법질서를 지키기 위
2017-06-20

안동시,「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우선제안대상자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추진을 위해 접수된 제안서 평가결과 근린공원 3개소에 대한 우선제안대상자(민간공원추진예정자)를 각각 선정했다. 대상공원은 옥동에 위치한 ‘옥송상록공원’과 ‘옥현공원’, 정하동에 위치한 ‘낙동공원’이며, 옥송상록공원은 ㈜호반건설, 옥현공원은 ㈜핍스웨이브개발, 낙동공원은 세영종합건설(주)가 선정돼 제안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안동시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배경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 2020년 7월 1일자로 실효됨에 따라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해 공원 조성이
2017-06-20

‘안동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임시가동 들어가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가뭄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준공 예정인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일부구간을 6월 19일부터 임시 가동에 들어간다.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은 안동댐을 옆에 두고도 상습적으로 가뭄피해를 겪어오던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621억 원을 들여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와룡면 중가구리 등 4개면 23개리 920㏊에 걸쳐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64%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안동댐 역조정지에 1단 양수장을 설치
2017-06-19

안동시와 안동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실시한 ‘2016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안동시는 지방자치단체 부문, 안동시니어클럽은 시장형사업단 부문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2017년 65세 이상 인구가 3만5,235명으로 전체 인구 16만7,521명의 21%초고령사회로 도래함에 따라,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문제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42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안동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 24개 사업에 1천868명의 어르신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
2017-06-16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336억 규모 시설현대화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성장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의 적정성, 현대화와 연계한 운영개선 등 전반적인 부문에 걸쳐 심사를 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336억 원을 들여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2개 거래동 개?보수와 함께 거래시설도 추가 건립한다. 추가 건립은 35,000㎡ 부지에 건물 13,700
2017-06-15

시민 여러분의 정책제안을 환영합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민인수위원회 in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설치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정책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민인수위원회 in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 참여와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자 하는 국정철학에 부응하고자 설치했다. 분야와 내용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지역의 숨은 인재 추천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다음날 우편으로 국민인수위원회에 발송되며, 검토를 거쳐 국민인수위원회에서 직접 답변을 하게 된다. 또한, 8월에는 제안을 한
2017-06-14

권영세 시장이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4일 오전 9시30분 풍천면 풍천신협에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시민들이 시장실을 방문해서 대화를 하던 틀에서 벗어나, 시청을 방문하기 힘든 읍면지역을 권영세 시장이 찾아가서 각종 민원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작해 이번으로 18회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안동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로 불리며, 민원 해우소(解憂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시민과 대화의 날에는 구담시장을 찾아 상가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