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설 기획공연 6월 브런치 콘서트를 10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무관중 생중계 공연으로 진행한다.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이 모인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연주팀인 LAYERS(레이어스)의‘작곡가 VS 작곡가 클래식 스페셜 매치’로 관람객이 편한 장소에서 라이브 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과 숨어 있는 유명 작곡가들의 명곡들로 피아노 강대명, 바이올린 김재영, 첼로 김대연의 실력 있는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6월의 싱그러움을 클래식에서 느
2020-06-08
문화 (7,010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5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경북북부보훈지청 제공)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제작한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이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전시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행사는 현충일인 6월 6일(토)부터 6월 7일(일)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한편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중이며, 현재
2020-06-05
안동시와 버스로기획㈜은 11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여행주간에 안동민속촌 내 이원모와가에서 특별한 여행,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 월영교와 민속촌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버스킹, 티테이블 만들기, 봉숭아꽃 물들이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칫 진부한 소재로 치부될 수 있는 고택을 소재로 하는 만큼 청년층을 유인할만한 감성을 가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소규모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운 시간대를 피해 토요일에는 저녁 6시,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반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국 왕실이
2020-06-05
관광거점도시 안동시가 안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 해외 마케팅 프로젝트’로 세계적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A+E Networks의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하는 HISTORY채널과 협업해 Travel Diary(Andong, Heritage City)를 제작했다. 5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안동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한다. HISTORY채널에서 오는 6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20일,
2020-06-05
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을 6월 5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중앙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안동을 대표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기존 공연장소인 하회마을뿐만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원도심에서도 진행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서다. 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에서 실시하는 60분 상설공연을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재연출해 30분 정도 진행한다. 도심지를 찾는 국내·외 체류
2020-06-04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관광거점도시 선정의 여세를 몰아 글로벌 홍보 마케팅 진행, 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재개, 각종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통문화 관광의 거점 및 경북의 관광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 분위기 조성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6~7월에 글로벌 미디어인 HISTORY 채널을 활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집중할
2020-06-01
안동시와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단기간 집중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경기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도내 관광지 183개소를 무료운영 또는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국내 최대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여기 어때’와 제휴해 도내 1,500여 개 숙박업소 할인이벤트
2020-06-01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안동의 삶&결’전을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유교 본향 문화기록화 사업 ‘안동의 삶&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과 영상 17점을 전시한다. 안동의 역사적·기념비적인 기록이 아닌, 흔한 일상적 삶 속에서 문화적 가치를 찾고, 나아가 시민 스스로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기록해 보는 의도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총 다섯 명(팀)의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겨운 시골 풍경만의 매력과 오래된 흔적’
2020-06-01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6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6ㆍ25 참전유공자 기념탑(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147-1)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6ㆍ25 참전유공자 기념탑은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양 지역 6ㆍ25참전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2004년 6월 29일 건립되었다. 국가보훈처는 2005년 5월 9일 6ㆍ25 참전유공자 기념탑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2020-06-01
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아 경북북부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국평화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북부보훈지청과 6ㆍ25참전유공자회경상북도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육군제3260부대와 경북미술협회안동시지회가 후원하는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6ㆍ25전쟁 70주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내용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알림ㆍ소식-지방청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7월중 심사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