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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2024년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컬러플」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은 인근 사과 주산지인 청송, 안동, 영주, 봉화, 문경 등에 비하여 면적이 작고, 일반품종으로 집중화되어 있어 사과산업 발달이 미약했다. 이에 영양군만의 특화품종 육성과 브랜드화로 정체된 사과산업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육성 신품종인 「컬러플」을 집중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육성 품종인 「컬러플」은 양광사과와 천추사과를 교배하여 2016년 최종선발, 2019년에 품종등록된

서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태열)와 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석운)에서 지난 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길안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구동 통장과 직원 25명은 수확이 한창인 사과 재배 농가에서 사과 따기, 운반, 선별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때를 맞춰 많은 인원이 방문하여 일을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구동 통장협의회 안태열 회장은 “해마다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시는 서구동 통장님들과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일 산불위험이 커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감시원 1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 합격한 산불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감시원 근무요령 인지교육 및 산불 초동 진화 안전교육 순으로 실시했다. 또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 연접 지역의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 취약지에 순찰 및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통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산불예방 홍

안동시 북후면(면장 이정석)은 1일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을철 산불감시원에 선발된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없는 안동시 만들기를 위해 산불감시원 발대식과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감시원의 결의문 낭독, 산불감시 임무와 근무요령, 근무수칙,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11명의 산불감시원들은 가을철 산불피해 제로화를 위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산불 사전예방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보호와 자연생태 보존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한기 논밭두렁, 농산물폐기물, 초지 소각에 따른 산불위험에 대비해 소각행

안동시 중구동에 소재한 서울갈비(대표 김선웅)는 1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선웅 서울갈비 대표는 지난 9월 9일 개최된‘안동시민체육대축전’읍면동 장기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받은 성금을 흔쾌히 성금으로 후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중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대성)에서도 키친타올 600개를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구동 관계자는 “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1일 직원조회 시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3년 3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감동 칭찬직원 3인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포상금 15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포상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종합민원과 1차 평가 후,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 심사로 문화관광과 심명희 주무관, 건설안전과 정창진 팀장, 생태공원사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선바위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각종 작품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영양군 수채화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손경수 화백의 찬조작품 1점과 화백의 그림 지도로 그린 수체화 회원 작품 15점을 포함해서 16점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회는 테마파크내에 위치한 2층 관광객 휴게쉼터내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러한 전시회를 통하여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우수한 분재와 야생화를 둘러보면서,

영양군 인사발령조서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10월 31일(수) 11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는 영양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되어 보호 중인 19가구에 전달했고, 꾸러미는 쌀, 식용유, 간편식 등 식생활에 필요한 11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영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각 사례관리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신 이O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31일부터 지역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퀼트와 자수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퀼트와 자수 교육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중반짇고리함, 가방, 반짇고리 이렇게 3가지 작품을 만들 예정이며 완성된 반짇고리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의 퀼트와 자수 교육은 21년부터 3년째 진행하는 교육으로 농한기가 다가오는 농촌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조○○은 “나이가 들면서 사실 눈도 잘 안 보이고 작은 바늘을 들고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