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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축구팀(감독 최재철, 코치 박윤채)이 청소년부 우승과 아울러 육상팀(감독 박승진, 코치 김승원)이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6,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에서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체육회, 강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된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는 스포츠 훈련과 경기대회를 통해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국립여성사전시관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 역사관이 주최한 「2014 일본군 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 합창」에서 안동대 음악과에 재학 중인 임종군(08), 박여진(11), 김규민(11), 백민성(12), 김민수(13), 안소연(14), 김은정(14)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은 8월 13일,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평화 콘서트 및 최종심사에 참여하고 이어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다. 「2014 일본군 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 합창」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고재성)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4차년도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1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6년 6개월간 약 3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서울어코드와 연계한 IT교육 혁신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하고 국제수준의 IT학부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IT관련 전공능력 강화, 교수평가, 학사관리 등의 대학제도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임한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지난 8월 1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총장 중심의 역량 결집을 통해 국립대학의 자발적인 구조개혁 추진과 역할 정립을 위해 각 대학의 ‘혁신계획안’을 평가하여 우수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지원사업 평가는 국립대학의 교육, 특성화, 사회공헌, 거버넌스, 중장기 특성화 계획, 구조개혁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동대학교는 재학생 8천명 미만 9개대학 평가군에서 상위 25%내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7억3천

2014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울릉도·독도 특산물산업화과정 수료식이 지난 7월 26일 오후 3시에 농업개발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정형진 총장 및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장병태 소장, 조무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운영본부장 등 내빈과 교육생 21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7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지역산물 가공교육 및 산업화 현장실습 교육을 받았다. 특히, 과정 대표 김태철 과정생이 국립안동대학교 총장님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박철용 과정생이 농민사관학교장상을 오태숙 과정생이 농업개발원장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기

국립 안동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창의 교육을 위한 「대구.경북권역 제2기 공학교사 아카데미」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총 18시간) 진행했다. 모든 경비가 무료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선착순 모집하여 이틀 만에 공학교사 30명 선발을 마감했다. 안동대학교 심재창 교수(컴퓨터공학과) 강의를 시작으로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두이노와 앱 인벤터를 이번 강의를 통해 체험위주의 실무교육으로 초보자도 쉽게 로봇 및 스마트폰 앱 제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주관 및 주최는 안동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지사장 권오득)는 7월22일 안동영명학교를 찾아 60만원 상당의 천막을 기증하여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사랑 나눔의 장이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필요한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황정구 지사장과 전국전력노동조합 경북지부 권오범위원장이 함께 안동영명학교를 찾아 와 천막을 전달하였다. 이 밖에도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7월 10일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기 안전 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다. 안동영명학교는 천막을 학교행사는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활용토록 할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호주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에 하계 단기 어학 연수생 29명을 파견했다. 이번 연수는 ‘ANU Global Challenger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5주 기간 동안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주 브리즈번(Brisbane)에 위치한 명문대학인 그리피스대학교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연수생은 소속 학과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영어 및 학과성적, 연수에 임하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는 7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덱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꿈(Dream), 끼(Talent), 행복(Happy) 및 자유학기제 등 4가지 주제를 설정하고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38개교를 포함, 주제에 부합하는 전국 150개교가 다양한 빛깔의 학교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17일 개막 첫날 관람객 4만 8000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상북

국제 로타리 3630지구 안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진화) 회원 30여명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교내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교수 학습비를 전달했다. 이날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의 김진화 회장은 안동영명학교에 교수 학습비 300만원을 기증하고, 김무환 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 밖에도 회원들은 학교 운동장 잔디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건물 곳곳의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 가운데 땀방울을 흘리며 교내 환경정비에 힘을 모았다. 한편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안동영명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