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8월 15일(토) 오전 11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세션스튜디오의 ‘드럼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세션스튜디오는 지역의 드럼밴드로 여러 대의 드럼을 함께 연주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동적이고 흥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8월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는 오는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이 진행 될 예정이며, 야외공연은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
2020-08-13
문화 (7,010건)
2020 가족과 함께, 공예야 놀자! 2020 가족과 함께, 공예야 놀자! 는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에서 주최·주관 하는 행사로 오는 9월5일(토)~6일(일) 양일간 안동댐에 위치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도자기, 한지, 섬유, 금속, 목공 총 5가지 분야별로 각 5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아 2인 1조(어른1명+어린이1명)가 한팀이 되어 주제에 맞는 공예작품을 만들며 재미있는 공예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공예문
2020-08-13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및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2021년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지로 최종 선정 되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연극인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연극경연 축제이며, 개막식과 축하공연, 폐막식을 비롯한 전국 16개시도 대표의 경연과 국내·외 초청 공연,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내년 6월 18일에서 7월 11일까지 2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과 안동문화
2020-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0년 8월 7일(금) 13시부터 16시까지 기념관 내 연수강의실에서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코로나감염증 확산 우려로 규모를 축소하여 청중 없이 진행하였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매년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왔다. 올해는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하여 8월 7일(금) 13시부터 “무장투쟁에 나선 경북인들”이라는 주제로 기념관 내 연수강의실에서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2020-08-12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제75주년 광복절 및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이하여 “일어나라 독립군들아! 함께하라 독립군들아!”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시를 마련하였다. 2020년 8월 14일(금)부터 2021년 1월 31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개막식은 8월 14일(금) 14:00,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열린다.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아 독립전쟁에 참여한 경북인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910년 나라를 빼앗긴 후 경북인들은 만주와 연해주로
2020-08-12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손소독제 및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명패를 달아드리는 보훈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광복회안동시지회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최근 신규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댁을 찾아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께 더욱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가 직접 만든
2020-08-12
우리나라는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75년 전인 1945년 8월 15일 해방되어 국권을 회복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다. 이를 아울러 광복절로 기념하고 있다. 8월 15일은 5대 국경일로서 법정 공휴일이다. 올해는 대체 공휴일이 8월 17일로 지정되어 연휴가 길어졌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볼 만하다. 특히, 전국 시·군에서 가장 많은 369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고장 ‘독립운동의 성지’안동을 추천한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공간, 임청각 영남산 기슭에는 비탈진 경사면을 따라 계단식으로 기단을
2020-08-12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8월 15일(토)을 시작으로‘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달그락(樂)’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당당히 올린 저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저녁 6시에 안동역에서 출발, 찜닭골목,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관광명소
2020-08-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워 미래 지역의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 시리즈 공연을 기획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하반기 키즈FUNFUN 클래식시리즈는 8월‘키즈 시네마 With’, 10월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리스 신화’를 진행한다. 스토리가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공연 감상의 폭을 넓힌다. 8월‘키즈 시네마 With’는 오는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백조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미녀와 야수, 피노키오, 알리딘
2020-08-12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2020 퇴계연가”가 8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는 매일 오후 8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상설공연을 펼친다. ‘퇴계연가’는 동방의 주자로 불리는 조선시대 대 유학자 퇴계선생의 정신이 깃들어 시대적 현실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독립운동의 성지가 될 수 있었던 퇴계의 가르침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09년 실경가무극 퇴계연가를 시작으로 매해 새로움과 감동을 더해 12년째 공연하고 있는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퇴계연가를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