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2020년 안동시 작지만 감동 주는 시책공모사업’으로 강남동 무주무 마을 일원에‘이야기가 있는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하였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주민들과 몇 차례의 만남을 통하여 재미있는 마을 이미지와 집집마다 개성과 멋을 살린 문구를 넣은 문패를 제작하여 직접 달았다. 이 사업은‘2019년 주민자치 활성화 시 공모사업’으로 무주무 일부 지역 100여 가구에 추진하였던 사업으로, 정감 있고 특색 있는 마을 육성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100여 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무주무 마을 전 가구로
2020-09-28
문화 (7,010건)
안동시가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 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미술 사업은 지난 8월 공모를 시작으로 4개의 작가팀을 선정하였으며 지역의 자원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미술 공간으로 선보인다. 주요내용은 아동문학의 거장이 살았던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권정생 동화마을 프로젝트’와 안동의 주요 관광지에서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하는 ‘힐링 아트체험’, 국보 121호 하회탈이 전시 보관된 안동시립민속박물관
2020-09-28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5주년 기념【2020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이 10월15일(목)부터 10월25일(일)까지 전남 담양군 장인각(죽녹원 내 위치)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5점과 담양공예인협회원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김완배, 양반탈 안동공예조합『2020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에는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도 전시 하고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강현 관장과 대한민국목공예명장(414호) 김완배, 대한민국섬유가공명장(512호) 최옥자, 대한민국전통숙련기술전승자 임방
2020-09-28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공예 작가들이 2020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8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총 11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연호, 장은정 특선을 수상한 권혜영, 김연호/황순일, 장은정, 정태호, 조진영, 조현숙을 비롯하여 입선은 강지연, 김기덕, 홍현주 조합원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제18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지역의 특
2020-09-23
보통 시민들의 생애사 쓰기 열풍이 드높아지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의 ‘시민아키비스트 양성사업’은 전문가의 지도로 단기간에 자서전을 써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은 수강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에 스토리를 불어넣어 포토스토리 ‘생애 기록’을 직접 작성, 소책자로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서전의 의미와 특징, 자서전 쓰기의 기술, 가치 있는 스토리 만들기, 자서전 내용 채우기, 생애 연대기 기술법, 사진으로 기록 만들기, 자서전 마무리하기 등으로
2020-09-22
세계유산 도산서원(원장 김병일) 제향 인물인 퇴계 이황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는 경자년 추계향사가 10월 1일(陰8月15日) 오전 11시 상덕사에서 봉행된다. 이번 향사는 한국의 서원(9개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선두에서 지휘한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한국서원 최초로 여성으로서 초헌관 망기(임명장)를 받아 퇴계 이황 선생께 첫술잔을 올린다. 또한 여성 제관으로 분헌관에 이정화(동양대학교 교수), 집사에 박미경(서원관리단)씨가 봉행한다. 한국서원 역사 600여 년 동안 여성으로서 초헌관으로 임명된 사례는 최초이
2020-09-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소재한「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운영관리를 민간위탁하기로 하고, 운영자 공모에 나섰다.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현재 경북관광공사가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물이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 건물 연면적 1만334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다. 지금은 유교의 근본사상인 충효와 인,의,예,지,신을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온뜨레피움은 부지면적 3만890㎡, 건물 연면적 1,895㎡에 온실동과 체험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
2020-09-21
코로나19로 올 하반기 안동시 행사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시민과 함께하는 방ㆍ탈ㆍ춤(방구석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챌린지”가 찾아간다. 시민과 함께하는 방ㆍ탈ㆍ춤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취소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신해, 명절 연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동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제시된 ‘탈춤가이드영상’을 보고 집에서 탈춤을 추는 30초 내외의 영상을 만든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계정에 #방탈춤 #마카다안동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2020-09-21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국외 자매ㆍ우호ㆍ교류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시 국제 교류도시를 대내ㆍ외로 홍보하고자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시청 웅부관 1층에서 안동시 국외 자매ㆍ우호ㆍ교류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중국 핑딩산시, 지난시, 시안시, 일본 사가에시, 가마쿠라시, 다카야마시, 시라카와 마을 및 이스라엘 홀론시, 페루 쿠스코시 등 국외 자매ㆍ우호ㆍ교류도시 4개국 9개 도시의 주요명소 및 행사 등을 알리기 위해 출품한 총 34점의 홍보 사진을 전시하였다.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각 도시의 시장단은
2020-09-18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권혜영(지와사랑)의 “와당문 다용도 다기상 세트”와 김연호(두연재)의 “노리개와 장신구”가 특선을, 김기덕(비나리아토)의 “십이지, 침통의 활용”이 입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