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날마다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차량증가로 인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 이에 시는 안동역사 이전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코자 안동터미널 남측 부지 8,779㎡에 지하 208면, 지상 99면 총307면 규모로 2016년 10월에 착공해 지난 7월에 준공했다. 또한, 잦은 행사가 개최되는 원도심 가운데 웅부공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우증권부지 2,541㎡를 매입을 마무리하고, 주택밀집지역을 위주로 마을공동주차장 7개소 56면을 설치했다. 특히 개인
2017-12-26
정치·경제 (5,48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내수면어업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수산분야 시책사업을 펼쳤다. 시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 ▲어업 기반시설 지원 ▲어업인 역량강화 및 사기양양 등 크게 3분야로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 분야는 국?도비 포함 총예산 2억3천7백만원을 투입, 메기?쏘가리?동자개 등 어업인들의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산종묘 약 2백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방류사업에도 경제성 어종의 어획량이 늘지 않는다는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토종어류의 서식을 방해하
2017-12-26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이 지금으로부터 220여 년 전에 주창했던 삼농인 후농(厚農:부자농), 편농(便農:편한농업), 상농(上農:지위향상)이 농업발전과 나라발전의 초석임을 주장한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안동시는 2017년 경상북도 농정시책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상을, 특히 식량생산시책분야 평가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농정을 결산하면서 안동시 농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다산 삼농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먼저 후농(소득안정)을 위해 안동시는 직불금(쌀직불금,
2017-12-26
안동시는 2017년도 살림살이를 꾸려온 결과, 예산 1조원 최초 달성, 보통교부세 확보 2년 연속 전국 1위, 지방채 조기 상환으로 채무 제로(zero)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양했다. 먼저, 2017년 3월 말 제1회 추경 예산규모가 1조 30억원으로, ‘안동시 최초 예산 1조원 달성’을 손꼽을 수 있다. 이는 재정자립도가 10%대 초반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를 동분서주하며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역설하고 끊임없는 건의와 정치권
2017-12-26
1. 엄마까투리,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 수상 ▶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2017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엄마까투리>는 안동출신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모성애, 가족애, 형제애, 우정을 다룬 교육애니메이션으로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스토리로 첫 방영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활발한 라이선싱 사업, 어린이 뮤지컬 예매율 1위 달성, 해외시장 진출 등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첫 방영
2017-12-26
안동시는 지난 12월 2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민 생활에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제3회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총 7건의 안건 중 3건을 수용해 경상북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대법원 관련 민원서류(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증명서, 등기부등본 등)가 민원창구를 이용하면 발급수수료 1,000원인데 주민등록등?초본과 같이 400원으로 인하하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수수료 완화'(안)과 병원에서 발급받는 일반진단서, 출생ㆍ사망증명서 등 병원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제증명 수
2017-12-22
안동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및 유해화학물질 시설개선 사업 평가보고회’에서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배출부과금 관리 △배출업소 정보관리 △모범업무 수행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진행된 가운데 1차 서면평가와 4개시?군 발표 평가를 종합한 결과 안동시가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매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62개소에 대한 통
2017-12-22
안동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포한 ‘물순환 도시 안동’ 1주년 기념행사를 12월 21일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태도시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올해 8월부터 공모한 ‘물순환 도시 안동’ 상징물(마스코트, 엠블럼) 당선작에 대한 상장 수여, 상징물 선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안동시와 K-water 안동권
2017-12-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청 이전 2년 차를 맞아 도로개설과 도로확ㆍ포장, 도로유지 관리 등 적극적인 건설 사업을 펼쳤다. 특히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농산물수송편의 및 농민들의 영농편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대비를 위한 관정 개발, 저수지 신설 및 보수, 양수장 신설, 용?배수로 설치와 보수 등 한발에 대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물 걱정 없는 영농을 실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획기적인 건설정책에 총력을 집중해 농가소득증대 기여와 서민
2017-12-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산림정책분야,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산림휴양 및 녹색공간 확충, 등 모두 15개 분야의 산림행정업무 추진 실적과 산림사업 추진 상황 및 집행성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 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동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림사업 103㏊, 숲가꾸기 사업 3,000㏊ 등 생태?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 흡수원을 조성했다. 또한,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