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지팡이의 날(10.15.)을 기념하며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권익향상 도모를 위해 10월 24일(화)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열려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는 제44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 24일 안동시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한다. □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공인된 상징으로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로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고 전 세계의 시각장애인 관련
2023-10-20
사회 (17,473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17일 대학본관 중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이하 KT&G) 경북본부(본부장 윤동길)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장학금으로 일천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동대 정태주 총장과 윤동길 KT&G 경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아울러 2023년 KT&G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수빈(경영학과 4학년) 등 장학생 4명도 참석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매년 KT&G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기금은 봉사장학금 및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교재비 등 생활
2023-10-20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10월20일 안동 서후면 소재 생강 농가 2가구를 방문하여 생강수확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지원하고 농번기 인력난 완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인력별 분산 배치를 통해 다수농가가 일손을 지원받았다. 특히 안동은 전국적인 생강 주산지이나 가을철 한정된 수매기간으로 인해 수확철마다 지속적으로 인력난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 적기영농 도모에 큰 보탬이 되었다. 농가에서는 부족한 인력 지원은 물론이고 농가부담 최소화를
2023-10-20
- 안동 대도약을 위한 행정-국책연구기관의 교류의 장 마련 - 지역 출신 국책기관 연구원 20여 명 초청 팸투어 실시 안동시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안동 출신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책 연구기관과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해 국가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지역 혁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군자마을에서 안동시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휴게소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지방투자사업, 농식품 융복합산업화와 관련한 워킹그룹을 열어 다양한
2023-10-20
안동시가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이스 기업을 선정해 집중육성 한다. 시는 20일 농업회사법인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대표 최명희)와 농업회사법인한국라이스텍㈜(대표 최해천), ㈜제이오푸드(대표 권여정) 등 3개 업체를 2024년 안동시 에이스(ACE)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안동시 에이스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스 기업 선정은 업체의 업력·매출·기술력·근로복지 및 지역사회기여도 등을 평가해 정한다
2023-10-20
안동시가 중구동 태사길 일대에 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첫선을 보인‘태사길 플리마켓’이 오는 21일 올해 마지막 회차를 운영한다. ‘태사길 플리마켓’은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해 정 넘치고 북적했던 옛 장터를 복원해 민속품, 골동품 전시부터 야외공연, 먹거리, 특산품 판매, 거리 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끌어왔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 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태사길 일원은 이번 사업과 더불어 점점 예전의 활기 넘치던 거리
2023-10-20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18일 안기동 일대에서 ‘내내내 캠페인(내집·내가게 앞·내가 청소하기)’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기동 일대를 30개 구역으로 나눠 골목길부터 대로변까지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은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주민 간에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깨끗한 마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전보다 주변 환경이 더 청결하고 깨끗해졌음을 확실히 체감한다”라며“규정에만 맞게 생활
2023-10-19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에서 17일 일직면 망호2리를 찾아 ‘찾아라! 행복마을 - 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실시했다. 『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5개 단체 전문봉사단이 관내 오지마을을 찾아 마을부녀회, 노인회 등과 연계하여 문화·복지적 혜택을 제공하고, 각 단체 전문봉사단의 재능을 나누는 마을공동체 형성 사업이다. 올해‘출동! 드림봉사단’은 지난 3월 길안면 현하2리를 시작으로 풍산읍 신양3리, 임하면 천전2리 등 11월까지 8곳의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2023-10-19
안동시가 18일 서후면 저전리 일원에서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행사를 열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지난해 1년 동안 서후면 인근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 산림바이오매스 작업단을 활용·연중 수집한 후, 서후면 인근 관내(풍산읍, 서후면, 북후면) 독거노인 ?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각 1~2톤 내외로 총 20톤 정도를 땔감으로 전달했다. 함으로써 난방비에 보탬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
2023-10-19
안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용달)은 지난 17일 남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달 안동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그동안 나눔과 봉사를 통해 많은 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나눔을 하면 할수록 돌아오는 행복감이 더 크기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안동중앙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