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풍천풍서초등학교에서는 신학년도 학급 편성과 교원 수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신도청 소재지에 건설 중인 공무원 임대아파트, 현대아이파크,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입주가 개교 날짜와 상이하여 전입학 예정자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풍천풍서초등학교 개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풍서초등학교 이예걸 교장은 입주를 앞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제작해 신도청 소재지 및 입주를 앞둔 아파트 주변에
2015-11-18
교육 (3,247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산학협력단(권순태 단장)은 지난 11월 13일(금),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7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2015년 낙동강수계 호소환경 및 생태조사」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날 워크숍은 강미아 교수(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의 진행으로 3시간 동안 연사들의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고, 낙동강수계 호소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5년 낙동강수계 호소환경 및 생태조사」는 강미아 교수가 총연구책임자로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국가 환경자료를 모니터링 및 구축하고 있다. 유제철 대구지방환경청장
2015-11-17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2016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1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인터넷(www.andong.ac.kr)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147명과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52명 등 총 199명이다. 석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받으면 지원 가능하며, 학사과정의 전공학과와 관계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은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또
2015-11-13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제15회 경북 산학협력 기술대전’에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동대는 1994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2차년도부터 시작하여 21년 동안 250여 개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특허출원 80여 개, 시작품제작.공정개선 356개 등의 많은 성과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차영욱 교수는 학부생 중심의 차세대네트워크(NGN)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지역 밀착형 산학연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과제
2015-11-12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 실질등록금(명목등록금에서 1인당 장학금을 뺀 금액)이 가장 낮은 대학으로 확인됐다. 또 안동대의 명목·실질등록금은 어림잡아 사립대의 절반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학정보공시 웹사이트인 ‘대학 알리미’(http://www.academyinfo.go.kr)를 토대로 대구·경북에 소재한 재적학생 1만명 이상 4년제 대학의 2014학년도 등록금과 장학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립대의 실질등록금은 안동대가 92만5천400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금오공대(121
2015-11-11
정당한 법 해석과 절차 그리고 관련 예산배정 등 그 정당성이 심히 의심되는 가운데 2015년 11월3일 교육부장관이 확정고시한 ‘중등학교용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에 대하여, 이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 안동대학교 교수들은 큰 안타까움과 동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2015년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 가계부채, 실업, 자살, 그리고 단군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민생안정을 외면한 채 오로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매달리는 현 정부를 보는 우리 안동대학교 교수들은 안타까움과 우려를
2015-11-09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생의 자유학기제를 위해 품격 높은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현장 체험처로 제공한다. 안동시에서 자유학기제를 위해 마련한 체험 코너는 두 부분으로 첫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써 전문가의 알기 쉬운 해설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다. 이로써 성장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정서로 풍성하게 될 것이다. 둘째, 안동민속박물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전통문화 체험 코너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긴 전통 문화재를 해
2015-11-09
제8회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쿨이 이 달 4일에서 5일까지 3일간 대전방송국(TJB) 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김민종학생(고3)이 발달장애 성악부문에서 탁월한 가창 실력으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TJB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쿨은 장애학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장애극복 의지를 북돋기 위한 대회로 시각, 발달, 지체장애의 세 영역으로 서양음악(성악, 피아노, 관현악)과 한국음악(성악, 기악)으로 나뉘어 3일 동안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김민종학생은 이탈리아
2015-11-05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고재성)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5차년도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11건의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 등록과 각종 학술대회에 총 20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은 대학 ICT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 서울어코드(Seoul Accord)와 연계한 ICT/SW 교육혁신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한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6년 6개월간 약
2015-10-29
풍서초등학교 이예걸 교장은 지난 10월 28일 할배 할매의 날을 사흘 앞두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텃밭에서 가꾼 곡식으로 마을에 있는 가곡경로당을 방문해 할매 할매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와 감자, 야콘과 송편, 음료수, 사탕을 준비해 상차림을 하고, 방과후교육 시간에 틈틈이 연습한 플롯 연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 드렸다. 또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안마를 해드리고 담소를 나누면서 공경, 배려, 나눔의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곡경로당 이탁호 노인회장은 지역사회 속에서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