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40개 과목, 1,060명 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증진, 인문학, 정보화, 취미여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알찬 강좌들이 마련돼 있다. 모집기간은 4월 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며, 본인이 직접 방문해 회원증을 지참하고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5월 12일(월)부터 8월 22일(금)까지 총 15주간 운영되며, 과목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2025-04-08
사회 (17,401건)
산불피해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4월 7일(월) 안동시 중구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1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공공실버주택인 강변 늘푸른타운 입주자(통장 박근희)와 강변펠리시아 경로당(회장 김병동) 및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동참했다. 특히, 공공실버주택인 강변 늘푸른타운에는 주민 1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기초수급자나 국가유공자로 평균연령이 80대인 고령의 저소득층이다.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지금껏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산불피
2025-04-08
안동시는 관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월 7일(월) 임하중학교 제11회 동기회(회장 유정호)가 1,750만 원의 구호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하중학교 제11회 동기회는 예상치 못한 산불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성금은 주요 산불피해 지역의 피해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하중학교는 1971년 개교이래 총 3,030명의 졸업생을 배출 후 저출산 및 농촌 고
2025-04-08
안동시 평화동은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평화동 관변단체와 경로당 회원,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 13,517,000원을 지난 7일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화동노인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재향군인회,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변단체와 5개 경로당(평화, 상일대자연맨션, 명성한마음, 마무골, 대원한숲), 주민자치 노래교실, 평화로교회, 서울 예본교회, 그리고 평화동 8개 통(3, 6, 8, 9, 11, 13, 15, 1
2025-04-08
㈜더우리샵(회장 전호근)은 안동 대형 산불화재로 안동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후면 광음리에 거주하는 김옥수 씨 등 2분의 이재민에게 4월 5일 1,368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옥수 씨는 무릎이 아파서 걸음걸이가 힘들고 배우자는 장애인으로서 힘든 생활 와중에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 생각지도 않았던 성금을 받고 전호근 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더우리샵은 마진의 90%를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소비 플랫폼 기업으로써 24년 25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평가 최고 브랜드상
2025-04-08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복구를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4일(금) 안동시에는 울산 영아너소사이어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협의회, 한양조씨 저전종친회, 한양조씨 저전화수회 등 여러 단체가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 영아너소사이어티에서 53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협의회에서 200만 원, 한양조씨 저전종친회와 저전화수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의 빠른 회복과 지역 복구를 기원했다. 한편 관내 이웃들도 성금과 물품 등을 꾸준히
2025-04-07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매도시 및 기관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는 자매도시 및 우호 협력 도시를 비롯해 여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오산시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528만 원을, 충남 공주시청 직원들은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오산시 체육회 및 종목단체에서 875만 원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는 500만 원을 전했으며 우호 협력 도시인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500만 원을, 군위군청 직원 역시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오산시에서는 산
2025-04-07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농기구(450만 원 상당)를 안동에 기부했다. 이번 산불로 4월 3일 기준 안동에서만 주택 1,400여 채가 피해를 입었고 1,200여 명의 이재민이 아직 대피해 있다.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는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재건을 돕기 위해 농기구를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되는 농기구는 삽, 호미, 낫 등으로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됐으며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지역 농민의 농업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7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안동시는 주택이 전소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더불어 반려동물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주)선진펫(대표 이권형)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 후원에 나섰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사료 및 간식류, 패드, 견사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한 이권형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다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
2025-04-07
지난 4월 2일과 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전태국, 이하 한사협 안동지부)에서 안동체육관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현재는 인문정신연수원 등 시설로 이동했지만, 4월 3일까지 안동체육관에는 산불로 주거지를 잃고 대피한 이재민들이 많았다. 급격히 번지는 산불을 피해 몸만 빠져나온 이재민들에게 챙길 것은 하나둘이 아니었다. 그중 하나는 신분증으로, 각종 서류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사협 안동지부 회원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이재민들의 신분증 사진을 찍어주며 위로를 전했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