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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 음악과에서 지난 21일 개교 7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음악관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 안동대 음악과 플롯앙상블,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노래로 구성된 이번 로비음악회에는 권태환 총장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단은 Feliz Navidad, A Christmas Festival 등 다양한 연주 및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격려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동대 음악과는 매년 오케스트라, 합

국립 안동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3개 분야 10명의 교수에게 ‘우수교수상’ 시상했다. 우수교육상에는 △대상 윤리교육과 김민재 교수 △우수상 법학과 김홍식 교수, 원예육종학과 염인화 교수, 멀티미디어공학과 임한규 교수, 생활환경복지학과 박응임 교수 △장려상 국어국문학과 이화진 교수, 음악과 이광순 교수가 선정되었다. 우수연구상에는 회계학과 조석희 교수, 식물의학과 김용균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산학협력상에는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가 선정되었다. 안동대는 앞으로도 우수교수상 제도 운영을 통해 교수진의 교육 업적을

국립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지난 20일 'Future Korea AgriBusiness colleague'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해외 장기 현장실습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한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 습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에서는 30여 명의 학생을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2개국에 2개월간 파견한다. 사업단에서는 현지에서 필요한 언어 기초 교육 등의 사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 소양을 함양한 후 12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하여 현지 적응과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안동대학

겨울방학을 맞아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송용규)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독서흥미 유발과 지능발달, 여가선용을 위해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 동안 겨울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자칫 무료하고 의미 없이 보내기 쉬운 방학을 이용해 평소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문화교실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운영과목은 레고와 놀자, 창의수학, 재미있는 전래놀이, 동화구연하고 놀자, 역사 속 인물,

국립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에서 문화 관련 최고위과정인 글로벌 문화리더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여 명이며 모집 기간은 2018년 1월 19일(금)까지이다. 본 과정의 신입생에게는 15주간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국내?외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며, 안동시에서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우리나라 문화를 이끌어 갈 융합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개원하였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능력 배양을 통해 지역 문화 산업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 이성규(무역학과) 교수가 최근 ‘2017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그간의 활발한 연구와 학회 및 시민활동, 기업가적 교육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가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이성규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국립 안동대학교 공자학원과 산동사회과학원은 지난달 26일 중국 산동성 제남에서 제4회 한중유학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유가문화와 동아시아문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 양국 80여 대학교 및 연구기관의 유학연구 전문 학자가 참여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전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학자들은 유가문화의 위상과 가치 통찰을 통해, 세계 문명의 화합 촉진 및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가문화의 주요 의의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한중유학교류대회는 양국의 공통 관심 화제인 유학을 통해, 양국

국립 안동대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0&1팀’이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전국 21개 대학, 180여 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안동대 ‘0&1팀’은 IT기기의 내?외부 요소를 변경하여 다시 가치를 부여하는 IT리모델러라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전문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 김태형 센터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창직활동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사업을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직어워드 경

국립 안동대학교 도서관에서는 지난 8일 도서관 우수이용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중 일반 책과 E-BOOK 이용 실적이 가장 우수한 김용석(교육공학과 3학년) 학생이 266권을 이용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동대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 증진 및 도서관 이용 실적 인정에 따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학부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우수이용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사진동호회 Photo ANU(회장 이준원, 정보통신공학과)가 12일부터 15일까지 교내 도서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진전은 15일까지 학내 전시 후 19일부터는 안동 시내 포토갤러리 유안사랑에서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교수 사진동호회 이준원 회장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