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2건)

안동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접수
안동시는 올 9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미추진 될 농가를 대상으로 적법화 이행계획서 접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행계획서 제출은 우선 지난 3월 24일까지 간소화된 배출시설 허가 신청서(적법화 연장신청서)를 청소행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한 농가가 대상이다. 이들 농가는 6개월의 1차 이행기한(9월 24일까지 적법화)을 이미 부여받은 바 있다. 이 중 1차 이행기한 내에 건축신고서를 건축과에 접수시키는 농가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9월 24일까지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는 반드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2018-08-03

제29회 안동시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 대회 개최
(사)한국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29회 안동시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 대회가 3일(금) 오전 9시30분 안동시 운흥동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주체로서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다지는 대회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한농연 안동시연합회원 가족, 유관기관?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농업경영인 표창, 읍면동지회 체육경기 등 지역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준비에
2018-08-02

안동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 선정
안동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 주민 공모사업에 2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선비순례길 문화쉼터’는 주말과 휴일 선비순례길을 지나가며 맹개마을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한 쉼터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새로운 마을 쉼터의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해 모색됐다. 또한, ‘어게인 1980, 구담시장’은 풍천 구담마을 앞 낙동강변에 리버마켓을 열어 구담시장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그 여세를 몰아 사람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해서 1980년대의 호황을 재현
2018-08-02

안동시, 현수막 실명제 시행 한 달!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
안동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도입한 현수막 실명제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불법 현수막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며 도시 미관을 해쳐온 주범임을 인식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청 소재지 도시로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행했다. 이 제도의 시행은 광고주에겐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광고업체엔 광고물을 합법적으로 게첩(揭帖, 내붙임)하는 선진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광고물 실명제)에 기초했다. 현수막 실명제는 현수막 우측 하단에 일정 규격으로 제작업
2018-08-01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과 함께 간다.
안동시는 ‘2018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에 총10개의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전 본선 발표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다목적커뮤니티센터 3층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중구동 도시재생을 위해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주민이 직접 발굴?실행은 물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주민협의회공모와 일반주민공모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접수된 팀들 가운데 도시재생사업과의 관련성, 참신성,
2018-07-31

안동시 현장 중심 점검, 다각적인 폭염 대책 마련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동시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폭염으로 지금까지 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가축 피해도 닭을 포함해 3만4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도 비 소식 없이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안동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360곳의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점검,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폭염 대응에 힘쓰고 있다. 또, 재난도우미 1천2백여 명이 취약계층을
2018-07-31

안동시,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피해 예방 대책회의 개최
안동시는 31일(화) 오후 4시30분 소통실에서 김동룡 부시장 주재로 폭염피해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대책회의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폭염과 관련이 높은 10개 부서 폭염대응 T/F팀 부서장이 참석해 소관별 대책과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2일 폭염경보로 대치된 이후 현재까지 20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폭염 대비 추진현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한다.
2018-07-31

안동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선도자치단체 선정
안동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보건ㆍ복지 분야 선도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주민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동의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 읍면동 행정혁신 등을 통해서 풀뿌리 주민자치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도자치단체 선정은 2015년 11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통합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인 안동행복드림사업 운영과 주민 중심의 마을
2018-07-30

2018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2018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사업수행을 담당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신규 고용한 청년에 대해 연간 2천4백만 원씩 2년간 임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asa094@nate.com)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상태, 종업원 수, 고용예정기간, 채용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2018-07-26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협의체 창립 총회 개최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합협의체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가 7월 26일(목) 오후 3시 안동그랜드호텔 1층에서 열린다. 협의체 결성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번에 결성된 산학연협의체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법인 조합이다. 참여 기업들은 상호 간에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한편 공동R&D 수행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게 된다.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협의체는 안동지역 33개 기업과 안동대학교 등 3개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