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66건)

2023 수어의 밤
오는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18시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2층 사랑샘)에서 『2023 수어의 밤』이 개최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수어통역센터가 주관하는 『2023 수어의 밤』은 안동 지역의 청각?언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참여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 김화섭 지회장은 청각?언어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2023 수어의 밤』이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장이 되고, 2023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귀한
2023-12-07

안동시,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활동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6일 중구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내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그 첫걸음을 중구동에서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중구동 주민들도 함께 나와서 힘을 보탰다. 구역별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가로변 청소도 병행하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잘 배출해 준다면 환경공무관의 업무능률이 많이 향상될 것이고, 아울러 재활
2023-12-07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요금 인상 안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도선)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개관 이후 유지해온 각종 이용료를 2024년 1월부터 소폭 인상할 예정이다. 수영장 이용료는 일반인 기준 1일 입장권을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며, 자유수영(1개월)은 60,000원으로 유지하되, 강습수영은 현행 60,000원에서 20,000원이 오른 80,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청소년은 강습수영만 10,000원 인상) 추가적으로 최대 15명 이내의 선수 및 동호회와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레인 이용료(1레인 당 1일
2023-12-07

안동시 복지급여 부정수급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안동시는 복지재정 누수를 막고 복지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2월 6일 옥동2주공아파트 일원에서『정직한 복지실현을 위한 복지급여 부정수급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복지급여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기준 완화로 복지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제고와 누수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옥동행정복지센터, 안동시 사회복지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성실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거리 홍보와 함께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실내홍보도 병행하였다. 안동시는 올해 복지재정
2023-12-07

와룡면 협의체 지한걸 위원, 쌀 10kg 100포 기부
와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한걸 위원(휴덕건설 대표)은 6일 쌀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지한걸 위원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약소하지만 저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백 와룡면장은“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2023-12-07

안동구시장 부녀회『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안동구시장 부녀회(회장 한운화)는 오는 6일, 김장철을 맞아 중구동 저소득가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먹을 김장 김치 200박스를 마련했다.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장애인 가구 등 복지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구시장 부녀회는 김장 김치 나누기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나눔,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동네 복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운화 구시장 부녀회장은“날씨가 추워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변 이웃들에
2023-12-07

1년간 빈 병 팔아 모은 30만 원 기탁, 아름다운 나눔 실천
지난 12월 5일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연로한 몸으로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이필희 어르신은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과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만든 30만 원을 한 통의 편지와 함께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옥동 이필희 어르신은 “젊을 때는 내 자식 키우느라 좋은 일 한 번 못했는데 이제는 자식들도
2023-12-07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4억 원 돌파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4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들로부터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기부가 급증하는 가운데, 4일 현재 총 3,199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기부금 누적액은 4억 74만 원을 기록했다. 안동시는 매회 1억 원 돌파 주인공과 1,000번째 경신 기부자에게 안동 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금 4억 원 달성의 주인공은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이○○ 씨가 차지했으며,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이□□ 씨가 3,000번째 기부 주인공
2023-12-06

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문화탐방 행사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업인 174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방문해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화합행사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 농업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고용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0%가 내년 재입국을 통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통해 정서적 동질감을 형
2023-12-06

안동 물순환도시 시민서포터즈 ‘수(水)퍼밴드’ 출격!
안동시가 물순환 사업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시민 서포터즈 ‘수(水)퍼밴드’를 본격 출격했다. 안동시 물순환 사업은 도시 내에 물이 순환하는 ‘도시녹색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물이 스며들지 않는 도심지에 LID(저영향개발기법)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침투, 저류 능력을 회복시켜 강우 유출량을 낮춘다. 시는 K-water와 사회적기업 미래문화재단과 함께 안동시의 물순환 사업의 내용과 가치를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16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물순환도시 시민 서포터즈 ‘수(水)퍼밴드’ 1기에는 20대에서 60대까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