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무원들이 친절 마인드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긴다. 안동시는 민선 7기 시정방침인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9월 3일(월) 오전 9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공직자 친절 다짐대회는 민선 7기를 맞아 공직자부터 친절한 서비스 태도를 확립한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더욱 친절한 안동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공직자 친절다짐 결의문’은 사회복지과 정주현 주무관이 남자 직원을 대표하고, 건축과 김소은 주무관이 여자 직원을 대표해 낭독하고, ‘
2018-09-03
정치·경제 (5,482건)
안동시가 지난 31일 2017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 3,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6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9,882억 원보다 3,228억 원이나 많은 수치다. 반면,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2,141억 원보다 498억 원 적은 1,643억 원이고,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4,878억 원보다 3,434억 원 많은 8,312억 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7만802원인 반면
2018-09-03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문제의 치유 대안을 인문가치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안동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명’이라는 주제를 인문가치의 틀 속에서 살펴보고,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닌 다른 생명체와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생명체 간의 조화와 공존에 대하여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올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2018-09-03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출하 물량이 늘어나고 제수용품 등 청과물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를 맞아 8월 2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과 등 청과물 출하 비수기인 3월부터 8월 26일까지 오전 8시30분에 경매하던 시간은 30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추석 맞이 과실류 수요증대와 출하자의 생산, 저장, 비축 청과류를 적극 출하함에 따라 도매시장 내 출하 대기시간 단축과 물량 증가에 따른 경매장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와는
2018-08-30
안동시는 29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는 박노열(40세) 주무관(지방행정서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노열 주무관은 관광 전담부서인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에서 고택 한옥체험, 캠핑축제, 스탬프투어, 시티투어, 전통음식 스토리텔러 양성, 한복체험 등의 업무를 맡으면서 안동관광 시책 발굴?시행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안동의 여름밤, △안동의 박물관.전시관에서 시원한 여름보내기 등의 기획 홍보를 통해 안동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시는 매월 홍보의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사 보도실적 등을 자체
2018-08-29
안동시는 안동수돗물 명칭[Brand] 상생수(相生水)의 로고(Logo) 공모에 선정된 디자인을 특허청에 상표 및 업무표장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공모?선정된 안동수돗물 상생수(相生水)는 전국 최초로 인근 지자체인 의성에 수돗물을 공급했으며,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안동을 중심으로 상생발전과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7년 시행한 상생수(相生水) 로고(Logo)디자인 공모에서 맑고 깨끗한 물방울 이미지와 서로 상생하며 함께 나누는 형상을 사용한 출품작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상생수(相生水)’는 시민들에게 좀
2018-08-28
안동시는 ‘행복안동!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정책제안과 슬로건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인구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이 필요로 하고 공감하는 지역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모집한 결과 정책제안 61건, 슬로건 211건 총272건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안동시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진 공모전이었다. 심사는 8월 2일 1차 자체심사와 8월 10일 ‘일자리, 주거, 출산, 보육’부서협업 팀으로 구성
2018-08-27
안동시는 27일부터 5일간‘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연다. 올해는 재작년보다 40여 일, 작년보다는 20일 정도 앞당겨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주에 ‘정부가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이 470조 원에 육박하는 슈퍼 예산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시는 서둘러 내년도 업무보고회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기조에 맞게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고, 또 예산 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총력 채비를 갖추기 위해서다. 시는 먼저 업무보고회 때에 다뤄진 의제 중에 국비확보가 필수인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동물세포실증센터, 3대문화
2018-08-27
안동시는 8월 23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지난 5월에 직원들 대상으로 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발굴된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다자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의 이동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다자녀가구 자동차 기준 완화’ 등 8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과정에서 안건 발굴자와 열린 토론을 벌였다.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결과 원안의결 6건, 수정의결 2건으로 여기서 의결된 8건에 대해서는 경상북도를 거쳐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손광영 위원장은 “공직
2018-08-24
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22일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해 해리 해리스 대사를 접견, 안동지역 특산물인 안동소주를 전달하고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에 해리스 대사를 초청했다. 이번 방문은 2018년 7월 25일 주한미국대사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받은 해리 해리스 미국대사는 평소 안동소주를 좋아한다고 전해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양국의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안동소주 담화”를 제안받기도 했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해 안동지역의 대표특산품인 안동소주와 안동탈춤축제를 직접 홍보하고자 방문
2018-08-24